휴런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일뇌혈관외과 학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일뇌혈관외과학회는 한국과 일본의 뇌혈관외과 전문의 및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뇌혈관 질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휴런은 이번 학회에서 부스 전시를 선보이며 뇌혈관 질환 AI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사직과 동맹휴학을 하는 등 의료계의 혼란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국민이 함께하는 협상 테이블을 만들고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지난달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4일 “상황 자체를 조사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라며 “그런 과정을 거쳐서 개선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려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응급실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수
지난달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뒤 같은 병원에 수술 가능한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진 사건을 두고 현직 의사가 “본질을 봐달라”며 호소했다.
3일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 외과) 교수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해당 사건을 다룬 KBS 유튜브 뉴스 영상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
방 교수는 사건에 대해 “매우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이사장 겸임)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한국뇌혈관질환 연구회로부터 출발해1999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개편한 뒤, 2004년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로 인준 받았다. 신경외과 세부 학회로서 뇌 및 척수 혈관질환의 임
손해보험협회는 전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인 김국기 박사를 부설기관인 의료심사위원회 제6대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경희대 신경외과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국토교통부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산업재해심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가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는 “뇌혈관질환을 함께 진료하고 연구하는 타 학회와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수교육 등을 통하여 뇌혈관질환 전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학회의 홍보역량을 강화하여 전문가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