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가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는 “뇌혈관질환을 함께 진료하고 연구하는 타 학회와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수교육 등을 통하여 뇌혈관질환 전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학회의 홍보역량을 강화하여 전문가 집단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저희 학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형균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소장으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역사위원장과 상임위원, 대한신경외과학회 국제교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