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불스원 등의 세정제 4종이 녹색소비자연대로부터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신규 선정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3년도‘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맹독성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아시아(Safe Agriculture, Safe Asia) 국제 콘퍼런스’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3개국의 비정부기구(NGO) 책임연구자들이 각국에서 조사한 농약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금융산업공익재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이동어린이집에서 환경호르몬 없는 아동친화공간 리모델링 후 현판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해 7월 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시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건축자재 및 어린이 제품・용품을 조사하여 환경호르몬 노출 소재를 찾
7㎏ 이상 우체국 소포 상자에 구멍 손잡이가 만들어져 들기 쉽고 옮기기 편해진다. 분류부터 배달까지 들기 쉽고 옮기기 편해져 집배원과 택배기사, 분류작업자 등 노동의 고충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3일부터 구멍 손잡이가 있는 우체국 소포 상자를 판매한다. 소포 상자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강원지역 우체국에서 먼저 판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외부 환경안전 전문 인사들로 이뤄진 자문 위원단을 발족하고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환경안전 보증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샘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한샘 환경안전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영식 한샘 부회장, 김홍광 생활환경기술연구소장, 정광현 노무팀장, 이영일
▲김종석(더사랑의 교회 장로 ,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씨 별세, 김도영 SK브로드밴드 부장 부친상 = 2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7-1500
▲조일제(제10대·11대 국회의원) 씨 별세, 어복희 씨 남편상, 조양익(SK브로드밴드 차장)·윤진·연진·연수(마나스정신과 원장)·어숙(아이피파트너스) 씨 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유해 논란을 일으킨 일회용 생리대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 내리자 업계와 소비자를 비롯한 각계에서 유감을 표했다.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유한킴벌리, 한국피엔지, 웰크론헬스케어 등은 28일 식약처의 발표에 대해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5개사는 "생리대와 기저귀는 각각 의약외품과 어린이용 제품으로 안전성을 관리
아파트 경비원의 40%는 언어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지난 8∼9월 서울 노원구 아파트 단지에 근무하는 경비원 1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담은 ‘경비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실태조사 보고서’를 3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9.6%가 지난 1년간 언어폭력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언어폭력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이하 발암물질국민행동)은 최근 영유아용 물티슈에 들어있다고 논란이 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 유해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2일 발표했다.
발암물질국민행동은 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유해한 화학물질을 없애고 화학물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작업환경과 건강
지난 15일 오전 1시 46분. 충남 논산시 덕지동 인근 호남선 철길에서 30대 남자가 익산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투신했다. 논산시청 사회복지담당 김모(33)씨였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되며, 직장 일이 많아 힘들어 하는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씨는 충남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에서 1등을 한 재원이다. 지난해 임용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농심 라면의 벤조피렌 검출을 이유로 회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벤조피렌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벤조피렌(benzopyrene)은 1급 발암물질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되는 경우 생성되는 물질로 인체에 축적될 경우 암을 유발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이다.
기업체에 파견돼 근무하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이 장시간 근로와 저임금에 시달리는 등 근무조건이나 환경은 열악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학생 10명 중 4명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 무관한 실습을 하고 있었다.
지난해 12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현장실습을 받던 고교생이 뇌출혈 사고로 쓰러진 것도 이 같은 열악한 근무조건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노동환
기업체에 파견돼 근무하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이 장시간 근로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으며 근무조건이나 환경은 열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생 10명 중 4명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 무관한 실습을 하고 있었다.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무권리 상태의 산업체 현장실습 대안은 무엇인가’토론회에서 특성화고 3학년 실습생
방송·영화·운동 코치 등 특수산업 종사자들의 저임금·임금체불·과도한 노동시간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방송·영화·스포츠 산업의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송사 내·외부 비정규직의 68.5%가 현재 실직이나 해고를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방송사 내·외부 비정규직의 40.8%는
피자업체들의 30분 배달제에 대해 피자헛은 폐지하고 도미노피자는 존속할 방침이다.
피자헛은 7일 노조의 요구로 30분 배달 항목이 수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피자헛의 한 배달원이 30분 내에 피자를 배달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해 ‘30분 배달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어났다. 결국 피자헛은 지난 1일부터 이 서비스를 폐지하고 서비스 항목을
기아자동차㈜가 2009년 도입 예정인 주간연속 2교대제를 원만히 정착시키기 위해 노사전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노사상생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30일 기아차 소하리공장에서 조남홍 기아차 사장과 김상구 지부장을 비롯하여 노동 분야 전문가, 기아차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을 위한 노사전문위원회 2기’ 출범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