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믿고 갑니다. 한앤컴퍼니 만세”,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이제 100만 원 아니 주당 만 원 가는 건 시간문제”, “의구심이 공시로 다 해소. 액분(액면분할)은 공개매수에 절대 불리한데 주가부양 의지가 있다는 것.”(남양유업 종목토론방)
남양유업의 주가가 오너 경영 끝 무렵 수준으로 돌아가자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구하기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총 540여 종의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달(4월1~26일) 전체 음료 매출의 전월 대비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드링크 95.1%, 스포츠·이온음료 35.5%, 건강음료 26.9%, 냉장주스 22.4%, 에너지음료 21.1%, 탄산음료 16.0%, 차음료 15.6%
매일유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23년 제20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 7개 분야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아임리얼’로 국내 프리미엄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음료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음료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음료 제품인 ‘아임그린’, ‘아임프룻’, ‘아임유어’ 등을 ‘잇츠(It’s)’ 브랜드로 통합 리뉴얼하고 ‘아임리얼’과 이원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과 동시에 전 제품의 패키지를 ‘재활용 우수 등급’으로
코로나19에도 코코넛 음료 시장 성장했지만, 지코는 급감 다이어트 콜라 제품 일부도 생산 중단 검토
세계 최대 음료업체 코카콜라가 코코넛 음료 브랜드 ‘지코’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코카콜라가 자사 브랜드 정리로 대응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카콜
스타벅스발 집단감염에 식당이나 커피 전문점 대신 편의점에서 끼니와 간식을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로 커피전문점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음식점들은 야간 영업 시 포장ㆍ배달만 허용되면서 편의점들은 내심 도시락과 원두커피 등 먹거리 반사익을 기대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실적 직격탄을 맞은 코카콜라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좀비 브랜드들’을 없애버리기로 했다.
코카콜라는 2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지난달 26일 마감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71억5000만 달러(약 8조55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 폭은 25년 만의 최대였
국내 음료 시장에서 배 음료 판매가 최근 들어 급성장한 반면, 오렌지, 포도 등 전통 강자들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와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과채 음료 시장에서 배 음료는 약 310억 원 규모로, 전체의 4.4%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220억 원과 비교해 약 40% 증가한 것으로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2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2000여
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이 인기다.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설탕, 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만을 사용했다. 따옴은 무엇보다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을, 사과는 경북 능금을,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맛을 제품에
롯데마트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건강한 착즙주스’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 착즙 주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앞서 6월 국민 착즙 주스를 표방하며 선보인 ‘스윗허그 착즙주스’ 2종(오렌지·포도)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 병 이상 판매되는 등 프리미엄 냉장 착즙주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3개월간 냉
식품 및 외식업계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체를 무료 배포하고 한글을 활용한 기념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는 8일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 따옴체’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냉장 주스 ‘따옴’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8일 대한민국팀의 첫 경기가 예정돼 있는 스웨덴전은 시차로 인해 늦은 저녁에 경기가 이루어진다. 광장 혹은 텔레비전 앞에서 응원의 열기를 이어가려면 야식은 필수지만 뜨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공들여 놓은 몸매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응원 도중 음식을 앞에 두고 참고만 있을 다이어터들을 위해 유통업계에선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
빙그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이 출시 3년만인 지난 해 연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10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과일의 맛을 살린 100% 냉장주스로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25% 신장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7000억원 규모
BGF리테일은 PB 통합 브랜드 ‘HEYROO(헤이루)’의 1호 상품으로 ‘청송사과주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송사과주스(270ml, 1600원)는 신선한 사과 과즙 100%를 담은 프리미엄 주스다.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청송 사과를 주원료로 해 기존 상품 보다 맛과 향은 우수하다. 가격은 NB(National Brand)상품의 28% 수준으
올해 편의점에서는 얼음에 음료를 부어 마실 수 있는 ‘컵얼음’과 각 사 자체상표(PB) 먹거리 상품 등이 가장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씨유(CU)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상품 판매 순위를 분석한 결과 ‘델라페 컵얼음’이 ‘바나나맛 우유’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 한해 씨유에서 팔린 컵얼음은 4600만여개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출시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야채주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과채(과일·야채)주스 전체 시장 규모는 1조1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야채주스 시장은 전년 대비 올해 6.1% 신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과일주스 시장은 하락 추세에 접어든 것과 달리 야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는 1일 뿌리채소 그대로의 건강함을 살린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아냈다. 또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시켰다.
뿌리채소는 사포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땅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영양 저장소로서 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