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화이ㆍ디스트릭트ㆍ주피터 어센딩ㆍ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등
2월 4일(토요일), 2월 5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2월 4일(토)
1:40 더 홈즈맨
3:00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5:20 식스 블릿츠
7:40 백여우 전설
10:30 패딩턴
12:40 상의원
15:2
‘운명은 제 할 일을 잊는 법이 없다…올 것은 결국 오고, 벌어질 일은 끝내 벌어진다.’ (종의 기원 중)
정유정의 소설은 막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정유정의 신작 ‘종의 기원’ 출간 과정을 함께한 이진희 은행나무 편집주간은 “정유정의 소설은 모든 일을 처리한 다음에 읽는다. 지금까지 늘 받은 원고를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이 많았다”라고 털
이민기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14일 한 언론 매체는 배우 이민기가 올해 초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일명 '원나잇스탠드'를 즐겼으며, 해당 여성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무혐의 처리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민기 측은 "이미 무혐의 받았다"라며 "불미스러운 일에 거론돼 죄송할 따름이
배우 이민기가 오는 8월 3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이민기는 오는 8월 3일 소집해제된다. 이민기는 2014년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군 입대했다.
당시 이민기는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알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기 측은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입소라는 점이 신경 쓰이는 듯 계
쟁쟁한 신작 소설들이 대거 출간되면서 한국 문학계가 부흥의 꿈을 키울 전망이다.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신작 ‘흰’이 출간됐고, 정유정 작가가 ‘28’ 이후 3년 만에 ‘종의 기원’을 발표했다. 두 소설은 모두 인간의 내면을 다뤘지만, 각각 인간의 한없는 ‘순수’와 깊숙한 ‘악’이라는 상반된 내용을 모
설 연휴 첫날인 5일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SBS는 5일 밤 11시 25분 ‘해적’을 방송한다. 2014년 개봉한 ‘해적’(감독 이석훈)은 고래가 삼킨 국새를 찾아 나선 해적들의 모험을 다룬 영화다. 당시 입소문을 타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KBS2는 이날 밤
이번 설 연휴에는 1700만명 이상 관객을 모았던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 ‘명량’(6일 밤 10시35분, KBS2) 등 다양한 인기 영화들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KBS는 이민기, 여진구가 주인공을 맡은 ‘내 심장을 쏴라’(5일 밤 12시30분, KBS2)를 시작으로 17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량’(6일 밤 10시35분, KBS2)까지 다양
대종상 영화제
52회 대종상영화제가 수상 수상 후보자들의 잇따른 불참소식에 파행을 겪었다.
20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남우주연상 후보 황정민 하정우 손현주 유아인과 여우주연상 후보 김윤진 전지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 그리고 100% 유·무료 투표로 사전 결정된 남녀 인기상 수상자 김수현과 공효진 모두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
각
‘국제시장’이 황정민의 남우주연상, 윤제균의 감독상을 포함해 남우조연상, 녹음상, 첨단기술특별상, 편집상, 촬영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등 10관왕에 올랐다.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제균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고 “이렇게 많은 선배들 앞에서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제겐
배우 이민호가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강남1970’으로 영예의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악의 연대기’ 박서준, ‘연평해전’ 이현우, ‘스물’ 강하늘,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는 수상 소감에서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수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연이은 불참 통보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대종상영화제는 20일 오후 본식을 앞두고 남우주연상 후보인 ‘암살’ 하정우, ‘국제시장’ 황정민, ‘더 폰’ 손현주, ‘베테랑’ 유아인 전원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국제시장’ 김윤진,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미쓰
김광보·고연옥 콤비의 4년만의 신작 . 2013년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사건을 모티브로 한 고연옥 작가의 희곡으로 서울시극단 김광보 신임 단장이 직접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가난하지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 온 두 형제의 성장과 실패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만들어내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그리고 있다. 이지혜 기자 jyelee@etod
배우 김소현이 영화 ‘순정’(제작 주피터필름, 감독 이은희)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으로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은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배우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남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캐릭터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진구는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의 남주인공 정재민 역을 맡았다.
극중 정재민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다. 상냥한 듯 시크
따뜻한 가슴, 충만한 감성을 드러내는 힐링 영화가 눈에 띈다. 화려한 액션 등으로 자극을 유발할 필요는 없다. 인물 간 관계나 자아의 성장을 유쾌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다면 충분하다. 최근 ‘빅 히어로’, ‘내 심장을 쏴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와 같이 힐링 코드로 무장한 영화들이 관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정우, 한효주 주연 ‘쎄시봉’에 대한 ‘평점 테러’는 기우에 불과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5일 개봉한 ‘쎄시봉’은 하루 9만61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쎄시봉’은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그 시절 청춘들의 사랑과 음악을 담은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의 박스오피스 3파전 양상이 뚜렷하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강남 1970’은 4일 하루 동안 4만18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7736명.
이어 ‘빅 히어
2015년 첫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이 ‘7번방의 선물’까지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TOP4에 등극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국제시장’은 3일 하루 동안 4만66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강남 1970’ ‘빅 히어로’ 등 국내외 쟁쟁한 신작의 공세에도 1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주말에만 5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빅 히어로’는 1일 하루 동안 25만85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빅 히어로’는 1월 31일에도 2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주말에만 52만명의 관객이 입장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빅 히어로’는 1월 31일 하루 동안 26만81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빅 히어로’는 평일 이민호, 김래원 주연 ‘강남 1970’과 1000만 영화 ‘국제시장’에 밀려 1위를 내주었지만 주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