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어로’, 주말에만 52만명 입장…누적 관객 173만 돌파

입력 2015-02-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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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포스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주말에만 5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빅 히어로’는 1일 하루 동안 25만85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빅 히어로’는 1월 31일에도 2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주말에만 52만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누적 관객 수 173만명을 돌파했다.

‘빅 히어로’는 천재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로봇 베이맥스가 슈퍼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다. 디즈니의 감성과 마블의 히어로즘이 만들어 낸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라푼젤’ 제작진이 참여했다.

‘빅 히어로’에 이어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이 16만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71만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15만명을 동원하며 3위, 누적 관객 수 176만명을 돌파했고,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워터 디바이너’ ‘더 이퀄라이저’ ‘빅 아이즈’ ‘허삼관’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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