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민기 소속사 공식 SNS)
배우 이민기가 오는 8월 3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이민기는 오는 8월 3일 소집해제된다. 이민기는 2014년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군 입대했다.
당시 이민기는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알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기 측은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입소라는 점이 신경 쓰이는 듯 계속해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민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실을 모르고 있는 팬들도 다수다. 네티즌은 “잠시 작품 활동을 쉬는 줄 알았는데 복무 중이었구나”, “차기작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민기도 조용히 노력하는 배우 중 한 명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한 언론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남자 주인공에 이민기가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상대 여배우에는 신민아가 거론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