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SO 37001 인증은 국제규격 제정과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의 부패와 뇌물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사후 심
안국약품은 한국준법진흥원(KCI)의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를 2년 연속 최종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점검 및 향상을 위해 1년 단위로 시행된다. 경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CJ대한통운이 ‘ISO37301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준법진흥원이 진행한 ISO37301 사후 심사를 통과해 컴플라이언스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범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은 다음달 1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오키드룸에서 2023년 제1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금사고 유형과 감사위원회가 유의할 사항ʼ을 주제로 삼은 이번 포럼은 감사 및 감사위원이 대상이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을 확보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준감사인’을 대상으로 비대면(Untact)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감사인력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업소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전기안전공사가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
함중걸 상임감사의 청렴특강과 함
코스피200 기업 중 내부회계관리규정에 내부신고제도를 포함하지 않은 기업이 34곳으로 나타나 신외부감사법에 따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정KPMG가 20일 발간한 ‘감사위원회 저널 13호’에 따르면 코스피200 중 199개사(2019년 1월 신규 설립된 우리금융지주 제외)를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규정 현황을 조사한 결과, 내부회계관리규정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코스피200 기업 10곳 중 6곳이 감사위원회 운영규정을 공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삼정KPMG가 발간한 ‘감사위원회 저널 12호’에서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코스피200 기업 162개 사를 조사한 결과, 62.3%에 달하는 101곳이 감사위원회 운영규정을 공시했다.
지난해 152개사 중 37개사(24.3%)가 공시한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한 경영정보를 사업보고서에 공개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소비자·투자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법률적 근거가 추진된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 기업의 환경 및 인권, 부패 근절, 안전, 일·가정양립 등에 관한
1억건 카드정보 유출 사고와 5000억원 대출사기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금융권이 사내 비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은 내부 고발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윤리교육을 통해 금융사고 방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11년 1월 부터 시행 중인 내부 신고제도인‘우리 행복지킴이’를 통해 사내 비리 색출에
윤리경영은 우리 사회에서 이제 생소하지 않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한 경영(CSM) 등 기업윤리와 관련한 용어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기업들이 윤리경영을 추진하면서 노하우 및 정보 부족을 가장 큰 걸림돌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에 따르면 윤리경영 및 C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논의하는 ‘국회 CSR 정책 연구포럼’을 25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대응이 필요하다”며 “CSR 관련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업 및 사회에 확산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설립 배경을 말했
상장법인 사업보고서에 기업의 환경 및 인권문제, 부패 근절에 관한 계획과 노력 등 사회적책임(CSR) 정보를 기재해 공시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 △금융 및 조세, 환경, 인권 관련 법령
한국수력원자력은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원자력발전소 관련 4개 기업과 감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별로 운영하던 내부신고제도를 5개사 전체로 확대해 5개사 직원들이 부정부패를 서로 감시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또한 감사 업무와 관련한 공동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회계 및 기술 분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 임직원은 17일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에서 내부 부패행위 신고를 활성화하는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박종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 폴리텍대 학장단 등 40여명은 △책임경영(Assurance) △행동경영(Behavior) △청렴경영(Clean) △품위경영(Dignity) 등 ‘ABCD 윤리경영’을 실천하기로
SK에너지, SK텔레콤 등 SK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오너' 체제의 재벌그룹 가운데 드물게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11일 그룹측에 따르면 SK에너지, SK텔레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기업지배구조센터(CGS)가 선정한 지난해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2005년부터 6년 연속 CGS의 지배구조
지난해 6월 KTF와 통합한 KT는 자산 24조원, 매출액 19조원이라는 통신업계 최대 규모로 재탄생하며 단숨에 재계 9위(금융, 공기업 제외)로 뛰어 올랐다.
KT의 지배구조는 기본적으로 그룹 총수 일가에서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의 일반적 그룹과 달리 철저하게 전문경영인과 주주로 구성돼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에 따라 최대 주주는 단일 지분 8
윤리경영 마인드 확산 총력·지속가능 성장 추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10 한국 윤리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UN 글로벌 콤팩트,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 윤리경영대상’은 올해가 3회째로 교직원공제회는 한국가스공사, 포스코건설,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최고상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5일 대한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