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가 브랜드 최초로 남성 전용 라인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남성 전용 라인 ‘비디비치 옴므 블루 밸런싱 스킨케어’를 출시해 24일 중국 온라인몰 티몰(T-mall) 글로벌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중
리퍼브 전문 온라인 쇼핑몰 '이유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리퍼브 매장의 매출 속에서 다양한 경로로 '싸고 믿을만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서다.
이유몰은 따리몰, 임박몰과 더불어 온라인 창구를 통해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특히 부도가 났거나 폐업을 앞둔 회사 제품들을 싼 값에 받아 파격적 할인가로
화장품업계도 체험형 매장을 속속 늘리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메이크업 상담을 해주는 등 IT 기반 최첨단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점원의 도움 없이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 강남점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로 운영되고 있다. 이
◇G마켓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 한정판 판매= G마켓이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푸마와 협약을 맺고 신상품 ‘이그나이트 러닝화’한정판을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
G마켓이 내놓은 제품은 그린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이 색상의 이그나이트 러닝화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G마켓에서만 제한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가격은 12만9000원. 구
환절기와 황사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각종 건강식품과 피부 관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환절기를 맞아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각종 건강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의 PL(자체상표) 상품인 6년근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비타민C 1000, 알로에겔(오리지널), 유산균(분말형)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의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보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모두 매출 신장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보성이 출연한 광고가 모두 '대박'이 나면서 김보성은 실제로 10개가 넘는 업체로부터 광고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리'가 새삼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겨울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한국 남성이 스킨케어 제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로모니터의 4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남성은 스킨케어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1인당 25.3달러(약 2만5700원)를 썼다. 이는 2위를 기록한 덴마크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전체 지출 기준으로는 중국이 9억748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이 소비를 통한 내수 확대를 본격화함에 따라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에 대한 진출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팀장은 5일 한국거래소에서 ‘차아니트렌드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 공급과잉과 소득 불균형, 국민 경제의 불균형, 임금 상승과 주요국 경기 둔화로 인해 중국이 소비키우기를
‘화장품, 백화점’이 여성 고객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최근 남성용 화장품은 물론 전문 매대가 마련되는가 하면 백화점 한 층을 아예 남성 전용으로 만들기도 한다. ‘화장품, 백화점’이 대표적인 여성 지향성 상품과 공간이라는 기존 관념이 무색케 된 순간이다.
13일 명동 초입 미샤 앞에는 ‘남자의 피부를 위하여’라는 문구와 함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요즘엔 헌혈하면 선물이 '와르르' 쏟아진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엔 헌혈하면' 이란 제목으로 헌혈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상품 목록을 정리해 놓은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헌혈 종류에 따라 영화 관람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남성용 스킨 로션 세트, 목베게 등 많은 선물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게시물을 접하고 "필요한
“화장품이 그게 그거지, 남녀 차이가 있겠어요?”
막연히 좋을 거란 생각에 기능성 여성화장품을 사용하는 남성들이 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피부는 엄연히 다른 법. 특별히 해로울 것은 없지만 남녀별 특성에 맞는 화장품을 쓰는 것이 피부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남성과 여성의 피부는 두께, 탄력, 피지분비, 진피 내 피부세포가 재생하는 시간 등 여러
천연발효화장품 미애부가 26일 남성용 기능성 발효화장품 '미스터 미애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애부는 신제품 출시 배경에 대해 뷰티, 패션 분야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남성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미스터 미애부 리커버리 미스트'는 주름개선 기능성 남성용 스킨으로 외부 유해인자 및
웃음이 기업 실적을 끌어올리는 효과적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성용 스킨 케어 브랜드인 ‘올드 스파이스’와 보험 비교 사이트 컴페어더마켓닷컴(comparethemarket.com) 등 웃음을 유발하는 전략으로 뛰어난 실적을 올린 기업들을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개했다.
올드 스파이스는 “당신의 남자에게 날 수 있는
LG생활건강은 17일 번들거리고 칙칙한 남성피부를 위한 시트형(sheet) 스킨 ‘보닌 알엑스 스포츠 오일컷 시트 스킨’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보닌 오일컷 시트 스킨은 손으로 바르는 기존 스킨과는 달리 피부 번들거림과 각종 노페물을 스킨이 듬뿍 담긴 시트로 닦아내듯 제거하는 매우 독특한 신개념 제품이다.
남성용 스킨 2병에 해당하는
LG생활건강은 남성용 화장품 ‘보닌 보타니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닌 보타니스트’는 요즘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 기존 남성용 스킨의 알코올 함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등 여성용 화장품과 거의 동일한 사용감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최근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 초식남 등이 사회적 트렌드로 대두되면서 여성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꽃남열풍'이 편의점에도 불고 있다.
17일 GS25에 따르면 남성 기초화장품의 올 1월에서 이달 16일까지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50.7% 증가했다.
그 동안 남성들의 구매상품은 주로 왁스, 젤 등 모발용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남성용 스킨ㆍ로션을 비롯해 BB크림, 염색약 등 외모 단장용 상품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