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명품 플랫폼의 사용 연령대가 10~50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연령대가 높을수록 평균 구매액도 커졌다.
23일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2021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명품 쇼핑 경향을 분석한 결과 머스트잇 이용자층은 △10대 10% △20대 22.52% △30대
최근 소비의 주체는 단연 MZ(밀레니얼+Z)세대다. 또 남성의 구매력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를 주도하는 것은 여성이다. 그렇다면 MZ세대인 동시에 여성인 소비자들을 보는 유통업계의 시각은 어떨까. 유통업계에서 이들은 소비생태계의 최상위에 있는 이들이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비의 정점에 있는 이들과 닮은 꼴인 MZ세대 여성 CEO들의 활약상도 두드러진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다음달 7일까지 총 10일간 6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썸머 빅 찬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본 할인율(최초판매가 대비 30~60%)에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
SK플래닛 11번가가 쇼핑과 기부를 연계한 기획전 '착한 소비가 만드는 쇼핑의 가치'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데상트코리아,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환경보호와 아프리카 자립마을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들이 11번가에서 캠페인을 알리고, 고객들이 쇼핑을 통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한화갤러리아,해외상품대전 = 한화갤러리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해외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최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 여성ㆍ남성ㆍ아동의류와 가방ㆍ신발ㆍ액세서리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금강제화는 15일 부산 지역 최초의 남성 패션 편집숍 ‘헤리티지 라운지(HERITAGE Lounge)’를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서울 명동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부산 광복동 패션거리 금강제화 2층에 위치한다. 최고급 남성구두 편집숍인 만큼 고급 남성 슈즈부터 컬렉션, 슈케어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헤리티지 라운지는 25년 경력의 장인으로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구찌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22일 재개장했다.
새로운 매장은 기존보다 약 1.2배 커진 189㎡의 규모로 기존에 없던 피팅룸을 새롭게 추가했다. 매장 위치를 죽전역쪽 입구의 정면, 발렛 주차 서비스 공간 옆으로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핸드백, 여성, 남성, 슈즈, 주얼리 등의 제품
금강제화가 드레스 슈즈 브랜드 ‘레노마’와 스프리스의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클래식함과 경쾌함이 결합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58년 정통의 금강제화와 스프리스의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포니’ 브랜드가 서로 다른 컨셉의 브랜드 장점을 살린 협업 제품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
금강제화는 디자이너 양희민의 브랜드 반달리스트 컬렉션과 협업해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에서 반달리스트의 컬렉션쇼는 19일 저녁에 진행됐다. 금강제화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와 올해 론칭한 브루노말리 남성 슈즈 라인을 선보였다.
‘2012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는 파리, 밀라노 컬렉션에 이은 아시아
금강제화는 디자이너 양희민이 이끄는 브랜드 반달리스트 컬렉션과 협업을 진행해 2012 F/W 서울패션위크(서울컬렉션)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반달리스트 컬렉션쇼는 지난 2일 저녁에 진행 됐으며, 금강제화는 이번 쇼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브루노말리 남성라인과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를 총 13족 선보였다.
특히 이번 협업은 반달리스트가 4월 중순 싱
지난 1999년에 사라진 패션잡화 브랜드 세스띠(CESTI)가 부활한다. 신원은 패션 잡화 브랜드 세스띠를 재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신원이 지난 1994년 론칭한 세스띠는 7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의 볼륨 브랜드였으며 현재까지도 고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패션 잡화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IMF에 따른 패션 경기 악화에
최근 몇 년째 남성들 사이에서 웜 비즈(Warm Biz) 스타일이 뜨고 있다. 웜 비즈(Warm Biz)는 남성 패션의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온성까지 더한 가을 및 겨울철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말한다. 따뜻하고도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난방비까지 줄일 수 있어 심각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명품
신세계 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전개하는 럭셔리 프랑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땅(Christian Louboutin)이 지난 2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3층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크리스찬 루부땅 서울 매장은 뉴욕의 유명 건축팀 '212 박스(212box)'가 선보이는 섬세한 핸드메이드 황동(brass) 타일로 장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특별히 공을 들인 루이비통 인천공항 면세점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이번 매장 개장은 호텔신라가 인천공항공사와 지난 2월8일 계약을 맺고 3월 초부터 공사에 들어간 지 7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2시20분쯤 이 사장은 다른 임원들과 함께 공항 무빙워크를 타고 면세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 여름 패션을 보내고 가을 스타일링을 준비할때다. 올 여름 남성들의 패션이 ‘핫’했다면 선선한 가을에는 ‘클래식’이다.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로 변신하고 싶다면 ‘고급미’와 ‘세련미’를 기억하자.
◇비즈니스 캐주얼 ‘통일성’으로 세련미 강조= 사회 전반적으로 남성들의 개성 및 차별화된 스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Bally(발리)에서 6일 올 가을 신제품으로 하이킹 부츠 SANTEL(산텔)을 선보인다.
하이킹 부츠 테마는 발리의 2010년 AW 컬렉션 남성슈즈에서 주연급에 속하는 중요한 테마로 발등 부분에 스티칭, 스트랩, 고리, 버클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핸드 페인팅과 폴리싱 기술로 앤틱한 느낌이 나는 가죽을 사용했다.
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9층 행사장에서 ‘에비뉴엘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및 에비뉴엘에 입점되어 있는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4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치,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