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3일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안양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방한용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후원 물품 구매에 쓰인 지원금은 코스콤 ‘창립 제 46년 기념 임직원 나눔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나눔 걷기 챌린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출범한 ‘김앤장 사회공헌위’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3일부터 17일까지 총 15일 동안 10만 걸음 이상을 달성하면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앤장 구성원을 비롯해 가족, 친척 등 570여 명이 참여해 5700만 보에
㈜두산이 청소년 정서함양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간여행자’는 2012년에 시작된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문학 △나눔인성 △사진ㆍ영상교육으로 교과목을 설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AJ그룹은 계열사 직원이 참여하는 전국 국토대장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J 그룹 임직원들은 12일부터 28일 까지 전국 5개 권역, 총 47개의 코스에서 릴레이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에서 서울 문정동 본사까지 직원 1인당 1코스를 참여하는 릴레이 걷기 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강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이 11일 오전 11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제1회 희망나눔 걷기대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재수 광주은행 부행장과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개최하는 제1회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걷기대회는
하나생명은 지난 9월 진행한 ‘정동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하나생명 김인환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규성 부회장, 이형진 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국내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하나생명은 지난 9월 ‘정동길 행복나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에너지 절감 핵심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편의점 '가평 자전거테마파크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롯데기공,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처음으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은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융합해 소규모 지
하나생명은 지난 18일 가을을 맞아 ‘정동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인환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00여명은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정동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하나생명의 ‘정동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는 지난 봄 개최된 ‘남산 꽃길 행복나눔 걷기’에 대한 임직원들
하나생명은 지난 15일 새봄을 맞아 ‘남산 꽃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인환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50여명은 새봄을 맞아 ‘남산 꽃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편안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 3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하나생명의 ‘남산 꽃길 행복나눔 걷기’ 행사는
“2014년의 성공은 임직원 여러분의 팀워크 덕분입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한 해 동안 고생한 국내외 임직원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연말 케이크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상범 사장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 등을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국내 및 해외 5개 생산법인에서 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디스
한국 남동발전이 양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본업 이외에 소외계층을 위한 서니 프로젝트(Sunny Project)와 어린이 희망 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을 2004년 창단해 10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본사와 사업소 등 14개 지회 114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000여명의 임
한국남동발전은 양질의 전기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함을 존립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에 따라 본업인 전력 생산은 물론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의미 있는 대열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2004년 창단해 10년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장인 허엽 사장을 중심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말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시우(時雨:때맞춰 알맞게 내리는 비)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들과
KB금융그룹의 거래 고객은 3000만명. 전 국민 10명 중 6명은 KB금융을 찾는다는 얘기다. KB금융은 ‘국민 금융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키우고 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때 맞춰 내리는 비’, ‘시우(時雨)’를 언급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KB금융 사회공헌 조
“사회공헌활동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KB금융그룹이 경제·금융교육을 대표사업으로 한 사회공헌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업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장차 우리사회를 이끌고 갈 어린이·청소년·대학생을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육성하는데 미력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업
# 올해 네 살이 된 민지가 밝은 웃음을 되찾은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엄마가 한국어에 서투를 뿐 아니라 한국 문화에도 익숙하지 않아 민지를 데리고 외출한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일이 바쁜 아빠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안 계신 탓에 민지는 한창 보고 듣고 배울 나이에 답답한 집 안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
하
#광주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판정을 받은 김모(여, 68세)씨. 김씨는 돌봐주는 가족 없이 17만원의 2층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 중이다. 지저분하고 계단이 가파른 2층 단칸방에서 위험하게 혼자 생활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에 사는 박모(남, 16세)군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지은 무허가 집에서 할머니 누나와 살고 있는데 지난 2005년 태풍 매미피해
걸으며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1회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가 서울 상암월드컵 공원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하늘공원 일대에서 생명나눔 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제1회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
메리츠화재가 따뜻한 봉사활동과 즐거운 문화공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하는 메리츠화재는 어르신들을 위해 ‘희망나눔걷기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 희망나눔걷기한마당은 1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양재천 걷기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메리츠화재의 창립 연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