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대표는 IT업계를 비롯해 연예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이 대표는 알려진 대로 부인인 배우 김희애씨를 통해 연예계에도 친구가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결혼식을 올린 이 부부는 당시 ‘한국판 빌게이츠’와 ‘톱 여배우’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하며
회사를 차려 상장에 성공한 창업자 3명중 1명은 삼성, 현대, SK, LG 등 범4대 그룹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등 IT전기전자 업체들이 '창업 사관학교' 역할을 했다.
4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에서 벤처기업이 탄생하기 시작한 1985년 이후 30년간 기업을 창업해 코스피·코스닥에 상장시킨 728개사 창업자 중
‘전 세계 사용자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 나은 IT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 1세대인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가 20년간 목표로 내건 슬로건이다. 그런 김 대표가 핵심 개발자인 민영환 부사장을 북미법인에 투입하며 해외 게임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근 김 대표는 게임 사업을 맡고 있는 민 부사
이스트소프트가 '카발2' 북미 서비스에 집중하며 강세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11.11%)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핵심 인원 민부사장을 북미 법인 ESTsoft Inc.로 전적시키고 게임 상버은 김장중 대표가 직접 맡는다.
민 부사장은 여군학교 방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며 선임
이스트소프트가 '카발2' 북미 서비스에 집중하며 강세다.
9일 오전 9시 13분 이스트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050원(11.80%)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스트소프트는 전일 핵심 임원 민영환 부사장의 퇴임 소식을 공시했다. 민 부사장은 여군학교 방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며 선임이
게임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스트소프트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임원을 해외 법인 총괄자로 보내 북미지역 게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의 민영환 부사장은 지난 5일 퇴임했다. 해외계열사로 전적하기 위한 임원퇴임이다. 민영환 부사장이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 나은 IT 세상을 만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위와 같은 비전 달성을 향해 달려온 이스트 소프트가 벌써 20주년을 맞았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의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포부가 남다른 이유다.
3대 포털에 맞선 ‘줌닷컴’출시, 연구센터인 이스트소프트 제주도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3분기 매출액 64억2000만원, 영업이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3%, 영업이익은 -99.8% 각각 감소한 수치다.
이스트소프트측은 실적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타사의 연이은 대작 출시의 영향으로 기존 카발 온라인의 국내 매출이 감소했고, 신작 게임 ‘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2분기에 매출 74억원, 영업이익 11억7000만원, 순이익(법인세차감전) 1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7.5%, 67.7%, 46.8%가 감소한 수치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실적악화는 지난 5월 중순 블리자드가 출시한 글로벌 대작 게임 디아블로3에 따른 영향으로 게임사업부문 매출이 소폭 감소했기
이스트소프트가 음악 플레이어 ‘알송’을 이제 윈도8 메트로UI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알송은 기존의 PC는 물론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점과 좋은 리뷰를 받고 있는 음악 재생 앱이다. 이번에 선보인 알송 메트로앱은 윈도8 정식 출시에 앞서 공개된 릴리즈 프리뷰 버전에 맞추어 국내 스토어에 등록됐다.
윈도8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카발 온라인이 과거 중국 퍼블리셔와 라이선스 계약 문제로 벌어진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고 지난 4월 신규 파트너와 새롭게 오픈한 카발 온라인 중국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중국 현지 법원은 지난해 10월 1차 판결에 이어 이번 달에 개최된 2심에서도 과거 퍼블리셔인 몰리요의 저작권 침해를 인정하고
이스트소프트는 MMORPG 카발 온라인의 중남미서비스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14일(현지시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발 온라인은 소프트닉스사와 작년 10월 중남미지역 서비스를 위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2월 2일부터 1주일 동안 4만명의 대규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카발 온라인은 14일(현지시간) 시작되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줌인터넷이 IT기업 전문투자회사인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이하 스카이레이크)는 정보통신장관과 삼성전자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진대제 대표가 세운 IT기업 전문투자회사로 국내외 IT기업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전문 사모투자펀드(PEF)다.
이번에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협회는 7일 저녁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1년도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종호 신임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벤처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소프트비젼의 이정수 대표이사 등 벤처CEO 6명과 엔텔스 김종학 부장 등 6
이스트소프트는 계열사인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 간 합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통합법인의 이름은 '줌인터넷'으로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표이사 회장은 줌인터넷의 전체적인 경영총괄을 맡으며 박 대표이사 사장은 개방형포털 줌닷컴(zum.com)의 연구개발 부문을 담당한다.
이번에 피합
이스트소프트는 개방형포털 ‘줌(zum.com)’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관련 두 계열사인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 간 합병을 완료, ‘줌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사명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법인은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각자대표 체제 하에서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은 줌인터넷의
이스트소프트는 개방형포털 zum.com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관련 두 계열사인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 간 합병을 완료하고, '줌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사명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법인은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각자대표 체제 하에서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은 줌인터넷의 전체적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인 '알마인드' 1.0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마인드'는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4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해온 개발 프로젝트로, 기존 유틸리티 개념의 소프트웨어 시리즈에서 업무 및 교육용 오피스 프로그램으로까지 알툴즈 제품의 영역을 확장했다.
'알마인드'는 마인드맵 이론을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이스트인터넷은 새롭게 선보이는 개방형 포털 ‘줌(zum.com)’의 베타테스트 일정을 마무리하고, 21일 전체 사용자 대상으로 1차 오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스트인터넷에 따르면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진행한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4126명 응답), 전체 응답자의 87%가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