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심리로 안씨의 결심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15년을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도 안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은 안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안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1심에서 안 씨의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가 2차로로...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 모 씨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의 고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면서 "사고 직후 증인에게 휴대전화를 찾으러 간다고 현장을 3분 정도...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제5-3부(재판장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판사)는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변호사와 이모 변호사에게 “1심 판결 이유를 검토해봐도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여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볼 순 없다고 판단했다”며 “검사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들 피고인은 지난 2014년 대출사기 및 주가조작...
우연히 이를 발견한 김용중 파정종합장식 대표는 곧바로 화재 현장 인근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
김 대표의 초동 대처로 불길은 점차 잦아들기 시작했고, 덕분에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2대를 이용해 간단히 잔불 정리만 한 뒤 철수할 수 있었다.
이 불로 시장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5-2형사부(재판장 김용중 판사)는 구 전 대표 등 10명의 KT 전현직 임원인 피고인들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는 피고인들이 기부금을 송금한 시점을 업무상 횡령으로 보고 기소했는데, 사건의 경위를 봤을 때 KT가 부외자금을 ‘사용한 시기’가 아니라 ‘조성한 시기’가 업무상 횡령죄에...
발굴로 사업성을 키워왔다”며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 개시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전보현 광양시청 국장, 최한국 광양시의회 시의원, 김선종 여수광양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모리야마 미쓰이물산 한국법인 대표, 김용중 포스코에너지 가스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의 공조사업 분할은 노조의 반대로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당초 이래cs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김용중 이래cs 회장은 노조를 상대로 “회사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다”며 설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용중 미래오토모티브시스템 회장은 "정부가 중견기업과 매칭 지원을 통해 집단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등 중견기업이 고용을 창출하고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중견기업인들의 제기한 문제에 대해 향후 유관부처와 함께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법령...
1960~1970년대 미8군 무대와 이태원·명동 일대 음악 살롱을 격렬한 록 음악으로 장악하던 여섯 명의 청년(권용남, 김용중, 김홍탁, 유상윤, 이영덕, 조용남)이 있었다.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거울과 같았던 그들은 4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또 다른 세대의 거울 앞에 섰다. 중·장년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고, 낭만을 추억하는 그들의 새로운 이름은 ‘파파스(PAPAS)...
가난을 이겨내고 1호 조리 명인으로 뽑힌 ‘숨은 일자리 영웅’ 김용중 SC컨벤션 조리부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13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숨은 일자리 영웅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해 온 인물들을 발굴·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노동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