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의 시사회 의상에 네티즌들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옥빈은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특이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옥빈은 가슴 부분과 스커트 부분이 절개돼 있는 그레이색 원피스를 입고 시사회 무대에 등장했다. 이 원피스의 뒷모습은 목 부분부터 스커트
김옥빈 시사회
배우 김옥빈이 영화 ‘열한시’ 촬영 당시 김현석 감독에게 화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김옥빈은 “영화 촬영 당시 너무 대충 찍는 것 같아 감독에게 화를 낸 적이 있다. 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할 말이 없어졌다”며 “시사회가 끝난 후 감독님에게 감사한 마음에 포옹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