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자는 김홍규 베트남 GAP 영업부 부장과 신상호 과테말라 피울라(PINULA) 법인 샘플실 실장, 김상률 베트남 VN법인장, 양회영 베트남 TN 법인 공장장이다.
김홍규 부장은 섬유패션 제품 수출에 대한 공로를, 신상호 실장은 품질 고급화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상률 법인장은 우수한 업무 관리와 지원으로, 양회영 공장장은 현장...
현재 재판 기간이 길어지면서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4명이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2심에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실장은 다음 달 6일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될 예정이다.
김 전 차관은 이날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장 씨도 4명의 증인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한 기일 더 속행한 후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음기일은 3월 7일 오전 11시20분에 열린다.
김 전 차관과 장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원을 후원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 전 차관은 2016년 1∼3월...
숙명여대(총장 강정애)는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과 김소영(51)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을 해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수석과 김 전 비서관은 각각 영문학부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숙명여대는 지난달 1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임을 의결한 뒤 같은 달 21일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
두 교수는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 징역 1년...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문화수석은 징역 1년 6월, 김소영(50) 전 문체비서관은 각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징역 2년을,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실장 등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이를...
함께 기소된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문화수석은 징역 1년6월, 김소영(50) 전 문체비서관은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에게는 징역 2년을,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등은 2013년부터...
함께 기소된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김소영(50) 전 문화체육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용복 특검보는 춘추시대 제나라 재상이었던 관중의 말을 언급했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 직원 장모 씨의 진술을 인용해 포문을 열었다. 그는 "장 씨는 이 법정에서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 듯 순리에...
특히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은 안종범 수석이나 문체부 차관 김종, 교문수석 김상률 등이 증인을 출석했을 때 재단을 설립하는 데 쓰인 ‘설계도’가 어딨느냐는 질문을 반복해서 던졌다. 정책에 따라 정부 주도로 재단이 생긴 거라면 설립과 운영 계획을 담은 기획안이 있어야 하는데, 대통령 측이 제시한 증거 중에는 없다는 것이다.
서기석 재판관도 15차 변론기일에서...
김 전 차관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다음 달 3일 예정돼있던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도 취소됐다.
앞서 김 전 차관은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문체부 서류 일부를 건넨 걸 인정하면서도 “비공개 사항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1∼3월 'K-스포츠클럽' 사업을 더블루케이와 K스포츠재단이 따낼 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4일 이화여대가 정유라(21) 씨의 입학 이후 정부 지원을 독점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전 10시께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은 이대 지원사업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인 신분인 김...
하지만 경제수석과 정책조정수석을 맡았던 안종범(58) 씨나 김상률(57) 전 교육문화수석도 이러한 내용의 기안서를 제시하지 못했다.
흔히 ‘대포폰’으로 불리는 차명 전화기 사용 여부도 강 재판관이 중인들을 상대로 자주 던졌던 질문이다.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차명 차명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시인했다. 단순히 전화기...
이 소개서를 최 씨에게 전달하자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부터 전화 연락이 왔고, 조 씨는 '최 씨가 인맥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후 더블루K는 그랜드레저코리아(GKL), 포스코 등과 사업 계획을 논의할 수 있었고, 안종범(58)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도 지원에 가세했다. 최 씨는 "김 수석 연락 때만 해도 생각을...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김소영(51)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도 이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각각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에게 사직을 강요한 혐의와 명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블랙리스트 실무작업을 한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지난달 30일...
조 씨는 대표를 지낼 당시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안 전 수석,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잇달아 만났다고 했다. 조 씨는 “1월 15일 처음 사람들 만나서 GKL 업무제안서와 회사 소개자료를 만들어 준 다음에 교문수석한테 만나자고 연락 왔다”며 “그때까지만 해도 최 회장(최순실)의 정ㆍ재계 인맥이 넓다고 생각해 큰 의심을 안 했다”고 했다....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19일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 업체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추천했다고 증언했다. 청와대가 2015년 6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조양호(68) 한진그룹 회장을 물러나게 하면서 사퇴 압력 논란이 일었던 사안이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7차 변론기일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최대 1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현재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 정관구(53) 전 문체부 1차관 등 3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김상률(57) 전 교문수석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관여 정도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기각됐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 측은 검찰 압수 과정에서 정당한 범위를 벗어나 수집된 증거이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은 “누차 말하지만 형사재판하고 (탄핵심판을) 혼동하시는 것 같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헌재는 19일 7차 변론기일을 열고 오전 10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오후 2시 정 전 비서관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김상률(57) 전 교문수석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관여 정도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기각됐다.
한편 특검은 이날 오전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원장은 평소 최 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대통령 주치의나 자문의가 아니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한 의혹을 받고...
다만 "리스트를 직접 본 적도, 관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현재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 정관구(53) 전 문체부 1차관 등 3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김상률(57) 전 교문수석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관여 정도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기각됐다.
조 부장판사는 그러나 같은 혐의로 청구된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조 부장판사는 “범죄혐의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소명된 피의자의 역할과 실질적인 관여 정도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2014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문체부 장관을 지내며 블랙리스트 관리에 개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