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송현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검사국장을 내정했다.
광주은행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상임감사위원과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임 상임감사위원인 한복환 전 금감원 신용정보팀장은 이달 말 임기가 끝난다.
사외이사에는 김태기 전남대 경영학과 교수와 정명철 그린CS 고문, 김상국 전 SK 차이나홀딩스 대표 등
△세원셀론텍, 대림산업과 기기 공급 계약 체결
△미원화학, 보통주 2만8360주 취득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1539억원 규모 공사계약
△대림비앤코, 이해영 부회장 이사 재선임
△CJ씨푸드, 이상구 대표이사 신규선임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인수가 2조3205억원”
△동아지질, 삼성물산으로부터 190억 규모 공사 수주
△대상홀딩스, 각자 대표이
△KB국민은행, 사외이사에 조하현 등 4명 신규선임
△KB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박지우씨 선임
△한진중공업, 계열회사에 52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디아이, 76억3050만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KB금융, 황건호 사외이사 중도 퇴임
△경남은행, 김웅락 사외이사 신규선임
△삼성화재, 2월 영업익 1258억…전년比 26%↑
△동원시스템즈,
광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1354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광주은행은 20일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3년 순이익이 61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광주은행의 총자산은 21조2000억원으로 2012년 말(20조2000억원)보다 1조원 가량 늘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이번 이명박 정부까지 10대 증권사 대표이사들의 출신지역 및 학력은 어떠한 식으로 분포되어 있을까.
4일 본지가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현재 이명박 정부까지의 10대 증권사 대표이사들의 출생지역과 학력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는 영남지역 출신이 여전히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명박 정부에서는 서울대 출신의 대표의 숫자가 확연히
대신증권 지배주주인 이어룡 회장 일가가 대신증권 및 계열사들에 대한 '친족 경영' 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양회문 회장의 별세로 인해 이어룡 회장이 등극, 7년간 이어온 전문경영인체제(김대송 사장)를 밀어내면서 예견됐던 대로 이어룡 회장-아들 양홍석 상무로의 빠른 3세 체제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대신증권을 비
한국투자증권 홍성일 사장이 제46대 한국증권업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황건호 회장의 임기 말료로 내달 초 실시될 협회장 선거는 황건호 회장과 김병균 대한투자증권상임고문, 홍성일 사장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일 사장은 22일 “협회장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증권업계의 CCO(Chief Customer
대신증권 양재봉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인 노정남 사장이 대신증권 대표이사에 올라섰다. 김대송 대신증권 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대신증권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노정남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9년간 대신증권 대표이사로 재임해왔던 김대송 부회장은 이날 이사
대신증권은 26일 2005회계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 정기주총을 열고 양재봉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인 노정남 현 대신증권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대신증권은 또 정기주총 직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노정남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김대송 대표이사 부회장과 공동대표 내지는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