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한 비난에 일침 했다.
30일 정만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 아 XXX들 진짜네?”라며 분노했다.
이어 정만식은 “유도 남녀 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 없어? 그건 또 처맞을까 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이라고 격분
방송인 홍석천이 양궁의 안산 선수를 비난하는 악플러에 일침했다.
3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활의 민족인가.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위대하다”라며 안산의 3관왕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종목마다 10점을 쏘아대며 금을 따내는 우리 선수들. 박수 치고 응원하고 울어도 본다”라며 “세상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또
건국대는 김기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인재 4.0’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제는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등 자율주행 차량 네트워크
배우 김기천이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에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기천이 100명의 도전자들과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기천은 “‘직장의 신’은 제게 특별한 작품이다. 늘 단역만 했는데 처음으로 이름이 있는 배경을 맡았다”라며 “제
배우 이재은이 '하루 한 끼'만 먹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이재은이 출연한다.
이재은은 "살 빠지는 방법이 있냐"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1일 1식'이라고 답했다.
이재은은 "오후 3~4시쯤 먹고 싶은 것으로 한 끼를 먹고 그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2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검사가 아닌 변호사로 돌아온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박신양)은 3년 전 방화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변지식(김기천)이 지목되며 변호사로 컴백했다. 기존에 변호를 맡았던 이은조(강소라)는 갑작스러운 동반변호에 당황했다. 조들호는 능숙한 언변으로 반론에 나섰고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영화 ‘조작된 도시’(가제)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올해 개봉을 앞둔 ‘조작된 도시’는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지창욱 분)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이 영화는 2005년 800만
부산 메르스 격리자 3명이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해 격리했던 환자 3명이 음성인 것으로 판정돼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고열 증세로 의심환자가 되었지만 음성 판정을 받고 부산시내 한 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
△ ‘心 스틸러’ 이현종 지음, 이와우, 224쪽, 1만 5000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공캠페인을 직접 설계하고 만든 사람인 광고인 이현종이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에 대한 광고생활 25년간의 관찰과 통찰의 세계를 정리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소통이 부족한 시대, 소통을 위해 필요한 세상과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해법을 풀어냈다. 책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원장 오환술)은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인 ‘IT융합 정보보호학과’를 2015년 1학기부터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IT 융합 정보보호학과로 사물인터넷 분야인 IoT 보안과 스마트 인프라를 중점으로 하는
내 심장 여진구 “긴 머리 가발 티 안 나서 뿌듯”… 어땠길래? “여자보다 더 예쁘네”
배우 여진구가 영화 속 독특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에는 문제용 감독과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충선, 박두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언론시사
3년 연속 1억 돌파와 ‘명량’의 1700만 관객 동원 등 흥행 기록을 다시 쓴 한국영화가 1월부터 기대작 4편을 통해 호재를 이어간다는 전망이다.
한국영화는 1월, 로맨틱 코미디부터 휴먼드라마, 액션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기대작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먼저 오는 15일 영화 ‘오늘의 연애’와 ‘허삼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년을 여는 첫 번
전혜진 허삼관 하지원
배우 전혜진이 하지원에 욕을 한 사연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겸 감독 하정우와 하지원, 이경영, 전혜진, 김성균, 정만식, 장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전혜진은 “하정우 감독이 배우들에게 자유롭게 연기해달라 부탁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