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1대 100')
배우 이재은이 '하루 한 끼'만 먹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이재은이 출연한다.
이재은은 "살 빠지는 방법이 있냐"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1일 1식'이라고 답했다.
이재은은 "오후 3~4시쯤 먹고 싶은 것으로 한 끼를 먹고 그 이후에는 야채나 과일 등 식감 있는 음식을 섭취해 공복 상태를 안 만들었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어 이재은은 "3~4개월 정도 꾸준히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니 20kg이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1일 1식과 함께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내서 운동을 꼭 해주는 게 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배우 김기천 역시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평생 하루 한 끼만 먹고 사냐", "요요 올까 걱정된다", "멋지다", "더 아름다워진 듯", "모태 미녀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