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 시스템을 수출한다.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유니세프의 헤모글로빈 측정 검사지 입찰에 참가해, 14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 검사지 5000박스를 수출하게 되며, 이는 주로 짐바브웨의 구호 물품으로 공급되게 된다. 납품 기간은 2월 까지다.
이번 검사지 수출은 지난
녹십자엠에스가 측정 시약 개발을 완료하고, 현장검사(POCT) 시장 확대를 노린다.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는 3일 주요 종속회사인 녹십자메디스에서 개발한 ‘미세 알부민 측정 시약(CERA-STAT U-Albumin Test Kit)’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신장질환 초기 단계에서 나타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인 ‘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대장암에서 발견되는 ‘KRAS’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제
녹십자엠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HIV 항체 검사시약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를 2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11억원으로, 지난 2년간 이 제품 매출액의 8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번 대한적십자와의 계약으로 헌혈혈액의 HIV 검사에 사용하게 되는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
녹십자엠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수혈세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수혈세트 공동구매 단가입찰 물량 약 250만개 전량이다. 이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2016년 6월말까지 1년간 수혈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수혈세트는 혈액백 내에 있는 혈액을 환자에게 수혈하기 위해 사용되는 1회용 의료기기로, 도입침·여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인 ‘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갑상선암에서 주로 발견되는 BRAF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암을 조기진단 할 수
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최초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 판별 검사법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녹십자엠에스는 자사가 개발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일으키는 TGFBI 유전자의 R124H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법이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으며, 복지부 고시 예
녹십자엠에스는 인도의 국영 헬스케어 기업인 ‘HLL Lifecare’와 혈액백 공장 건설 및 진단 의료기기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HLL Lifecare가 추진 중인 혈액백 공장 건립 및 체외 진단기기 제품 개발을 위한 광범위한 협력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녹십자엠에스 측
녹십자엠에스는 모바일 헬스케어 진단기기 스타트업(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벤처기업) ‘BBB’와 모바일 진단기기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중국 등에 기반을 둔 BBB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병원용 모바일 진단기기를 개발 중이다. 녹십자엠에스는 BBB로부터 올 4분기까지 이 기기를 공급받아 병원용
세라젬메디시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녹십자메디스로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녹십자메디스는 녹십자엠에스의 주력 사업인 진단시약 부문 및 혈액백 사업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녹십자메디스는 지난달 31일 녹십자
녹십자엠에스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연구개발(R&D) 센터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12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해에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모바일 헬스케어 진단기기 스타트업 BBB와 모바일 체외진단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혈당 측정 모바일 기기 및 의료 데이터 관련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진단시약과 혈액백 등을 아시아·북미·중동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연초부터 글로벌 제약업계에 인수·합병(M&A)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에도 사업 다각화를 위한 M&A가 잇따라 성사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업계는 최근 수년간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세금 절감 등을 이유로 공격적인 M&A를 시행해왔다. 반면 국내의 경우 대부분 제약사들이 비슷한 사업 구조와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 시너지가
녹십자엠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약 94억원 규모의 BSD(Blood Sampling Device)혈액백과 필터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엠에스는 내년까지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입찰 물량의 약 70% 수준의 BSD혈액백과 백혈구 제거 필터 부착 필터백을 공급하게 된다.
BSD혈액백은 채혈 과정중 진공채혈관을 사용해 검
녹십자엠에스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을 넘어선 6000원으로 결정됐다.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가 지난 2~3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6000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모희망가인 5000~5800원의 상단을 웃돌았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물량의 60%인 120만주에 대
“녹십자엠에스가 진단시약과 혈액백 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신규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과 진단시약, 혈액백 제품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한 녹십자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는 전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녹십자MS는 지난 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녹십자MS는 내달 2~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격을 확정한 뒤, 같은달 8일과 9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십자엠에스가 1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 주식수는 총 20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5000~58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0~116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수요 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8~9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경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