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독특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시민 돕기에 나섰다.
4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약 한 달간 예약한 우크라이나 숙소 정보에 대해 공유했다.
임시완은 숙소 호스트에게 “좀 전에 당신의 숙소를 한 달간 예약했고, 당연히 들르지 않을 예정”이라며 조금 독특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당신과 키이우(키예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200억 원 규모의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기부해 마련됐다.
기금 중 100억 원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주 자녀에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학금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가 아니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최근 숏컷으로 난리가 난 배우가 있다. 바로 송지효다. 데뷔 20년 만에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꾼 것과 관련해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난 것. 이들은 그동안 송지효의 스타일링 문제를 지적하며 스타일리스트 등 스텝들의 교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예인의 스타일 변화에 성명서까지 발표한 것을 두고 다소 과도한 간섭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김 의장, 순자산 134억 달러이재용 부회장 121억 달러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 최고 부호자리에 올랐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김 의장은 134억 달러(약 15조4000억 원)의 순자산을 보유해 121억 달러(약 13조9000억 원)를 가진 이 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더기빙플레지'에 참여해 재산 절반 이상 기부를 공식적으로 서약했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더기빙플레지의 220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더기빙플레지는 2010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 사회 환원을 서약하며 시작한 자발적 기부운동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만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 김 의장이 보유한 재산이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기한도 ‘죽기 전까지’라고 밝힌 만큼 기부 규모는 5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8일 ‘더 기빙 플레지’가 김 의장과 아내 설보미 씨의 서약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
‘더 기빙 플레지’는 18일 이런 내용이 담긴 김 의장의 서약서를 공개했다.
김 의장은 서약서를 통해 의장은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도 최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 조성과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운동’에 동참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6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2회 중소기업주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해 "국회의원 세비 50% 기부 운동 등을 비롯해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코로나 국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이 고비"라면서 "경계를 늦추면 지금까지 함께 감당해온 방역 전선이 일거에
에어부산이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어부산은 18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부산 대표 교육 기부 우수기업임을 증명했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등이 주관하여 부산 지역 교육 기부 운
한화토탈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화토탈 직원들은 남대문 쪽방촌 인근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배달원을 자처한 직원들이 직접 쪽방을 방문, 삼계탕을
두산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손희송 ‘바보의나눔’ 이사장이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올해도 통 큰 배당금 기부 약속을 지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박현주 회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7년도 배당금 16억 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결정으로 박 회장은 2010년 이후 8년째 배당금 기부를 지속하게 됐으며 이번 배당금을 포함해 8년간 누적 기부액은 총 216억원에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생보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호호상자 조립에 직접 참여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
한화토탈은 6일 서산시청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은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밥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5000만 원 상당의 이동식 밥차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3.5톤 트럭을 개조해 제작된 밥차는 취사와 반찬조리가 가능한 설비를 장착했으며, 한 번에 최대 300인분의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따뜻한
미래에셋그룹은 12일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
미래에셋그룹은 12일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52개 지역아동센터 15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송편 만들기 재료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민족 고유의 문화를 익히는 기회를 주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각 계열사별 20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송편 만들기, 경로
미래에셋은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육성사업과 따뜻한 나눔문화활동의 기록을 ‘사회공헌활동백서’로 엮어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미래에셋이 보다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생각들과 실천 활동에 대해 다양한 그래프와 참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은 2000년 미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02년 8월28일 개관한 항공우주박물관의 누적관람객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KAI는 이를 기념해 400만 번째로 방문한 이창욱(전남 광주·46세)씨에게 항공우주박물관 평생회원권을 비롯해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FA-50 모형항공기를 증정했다.
이창욱 씨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