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고 기금운용 수익률(13.59%·금융부문 14.14%)을 기록한 국민연금이 기금운용평가단으로부터 '양호'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기금운용평가단의 '2024년 기금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기금평가는 기금 존치 타당성 및 사업·재원구조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금존치평가와 여유자산운용 성과 및 운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19개 기금의 60개 기금사업이 구조조정 및 제도개선 권고를 받았다. 기금 기능이 유사한 정보통신진흥기금과 방송통신발전기금에 대해선 통합 권고가 내려졌다.
사학연금, 장애인고용기금 등 4개 기금은 운용성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탁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기획재정부의 ‘2019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방송통신발전기금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탁월'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KC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발기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진흥기금을 각각 위탁운용ㆍ관리하고 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영평가단은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9회계연도 자산운용평가’에서 44개 기금 중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주식, 대체투자 등을 활용해 지난해 11.15%의 운용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평가 등급기관에 선정됐다.
평가지표에서
지난해 정부 기금운용 평가에서 평가단의 실수로 6개 기금의 평가등급이 재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기획재정부는 평가를 맡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기관경고 조치를 내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제출토록 지시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오류가 발견돼 평가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이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13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탁월’평가를 3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보채상환기금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시 금융구조조정을 위해 지출된 공적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설치된 이후 자산운용 조직의 선진화 및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
캠코는 운용중인 구조조정기금이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12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탁월’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캠코가 지난해까지 운용했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2010년과 2011년 기금운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2012년 평가에서 구조조정기금까지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아 3년 연속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12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최고등급인 ‘탁월’ 등급을 획득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08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기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는 기재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며 ‘국가재정법’에 의거해 기금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금정책 수립· 제도개선에 기여한
기획재정부가 올해 정부운용기금 평가작업에 착수했다.
기재부는 한완선 명지대 교수를 단장으로 교수, 박사, 공인회계사 등 35명으로 이뤄진 기금운용평가단을 구성하고 63개 정부운용기금에 대한 평가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는 기금존치평가와 기금자산운용평가를 동시에 진행한다. 기금존치평가는 기금의 타당성, 개별사업과 재원구조의 적정성을 검토
기획재정부는 기금운용평가단을 새로 꾸려 각종 기금의 존치 여부와 자산운용 실적을 평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완선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교수와 공인회계사 등 35명을 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
평가단은 올해 국민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복권기금 등 63개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 존치의 타당성 ▲개별 사업의 적정성 ▲재원구조의 적정성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이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2011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2년 연속 중형기금 중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하여 기금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 하에 매년 실시되고
신용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실시한 '2011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최고 수준인 '탁월'등급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의거 기금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금운용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기금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에 기여하고자 기재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기획재정부는 기금운용평가단을 새롭게 구성해 각종 기금의 2011년 자산운용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재정부는 한완선 명지대 교수를 단장으로 교수와 자산운용 전문가 등 15명을 평가 위원에 위촉했다. 5일에는 ‘기금운용평가단 워크숍’을 열어 평가 방향을 논의한다.
자산운용 경험이 있는 실무 전문가를 작년 2명에서 7명으로 늘렸고 전체
신문발전기금(23.82점), 문화예술진흥기금(38.71점), 군인연금기금(43.31점) 등이 기금운영 평가결과 하위 점수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기금운영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산운용부문의 평가 결과 기금별로는 신문발전기금이 23.82점로 최하위였으며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25.30), 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31.86
기획재정부가 47개 기금에 대한 '2007년 기금운용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재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며 "사업운영부문은 계획-집행-성과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자산운용부문은 운용실적과 운용정책의 적정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재정부는 고려대 이만우 교수를 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