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내가 주도하는 금융'을 주제로 청년 대상 금융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4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청년 금융교육 캠페인 추진방안과 금융교육 실적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의 필요성 등을 전달하는
마스턴투자운용은 UNGC 한국협회 주최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그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3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국내 유수 금융사들과 함께 국내 자산운용사로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 UNGC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업 지속가능성
마스턴투자운용이 2040 사회혁신 싱크탱크를 표방하는 ESG 전문 커뮤니티 안테나살롱과 함께 ‘지속가능 MZ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SG를 테마로 ‘지식 공유 캐주얼 포럼’ 성격을 가진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10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격주 단위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윤한득 안테나살롱 리더, 이건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은 지난 23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서울·경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KRX 캠퍼스 금융토크콘서트 ‘라이프 업(LIFE 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KRX국민행복재단의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권 전문가 및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금융과 금융권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KRX 캠퍼스 금융 토크콘서트 ‘라이프 업(LIFE up)’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X국민행복재단의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권 전문가 및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생활 속 금융과 금융권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토크형 강연이다. 오는 8일 부산 동
거래소 ‘어울림 오케스트라’ 지원
코스콤, 저소득층 음악ㆍ미술교육
예탁원, 어린이 체험ㆍ경제교육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으로 큰 호응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부산 남구 문현초등학교의 ‘어울림 오케스트라’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줬다. 지난 2014년 6월 결성된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교육부의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비가 삭감되면서 큰 어려
한국거래소는 15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부산·경남지역 대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KRX캠퍼스 금융토크콘서트 ‘LIFE up’(이하 라이프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RX국민행복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이다. 금융권 최고경영자, 금융전문가, 금융권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생활 속 금융, 성공, 취업 등의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는 11일 부산 동의대에서 동의ㆍ신라대 경영대학생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투자업 관련 업무 및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증권ㆍ파생금융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증권ㆍ파생금융토크는 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지원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증권ㆍ파생 업계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금융감독원은 경상대학교와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대 학생들에게 금융관련 강좌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동아리 활동 지원 및 금융교육 교재 등도 적극 지원한다.
이날 최수현 원장은 경남 진주 경상대를 방문해 손교덕 경남은행
기업은행은 기술금융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10일부터 1박2일간 IBK금융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어 첫날에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기술형 창업기업 (주)아코플레닝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후에는 ‘한국산업기술대-IBK Job Matching Festival’에 참석해 지역 중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는 30일 부산시 동아대에서 동아대ㆍ신라대 경영대학생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투자업 관련 업무 및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증권ㆍ파생금융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권ㆍ파생금융토크'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증권ㆍ파생 업계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관련 업계 취업을 위해 현직 펀드매니저,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 KDB대우증권, 삼성생명 등 4개 기관과 ‘꿈을 나누는 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프는 경기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전국 22개 학교(17개 대학, 5개 고교), 1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심장, 금융이 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금융캠프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진원 신한은행
국민대학교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인재 양성과 맞춤형 금융교육의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한 김용우 소비자보호총괄국 선임국장, 김현열 금융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금감원은 대학생들의 금융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관련 강좌 및 특강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국민대에 지원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금융계 대표 CEO들이 참석해 우리나라 경제·금융 상황, 금융 산업 발전 방향,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인재 양성 등 각종 금융
“젊은 인재들이 세계로 나아가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서강대에서 열린‘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 하려면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며“전공이 뭐든, 여건이 어떻든 확실한 목표와 의지력을 가지고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서강대에서 가을학기 첫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 박지우 KB국민은행 부행장 등 서강대 출신 금융계 CEO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경제·금융 상황, 금융 산업 발전 방향,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 등 각종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부업체의 대출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대부업체의 대학생 대출잔액은 전년 대비 47.5% 감소한 179억5000만원, 평균 대출액은 208만원으로 전년 203만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 기간 연체율은 16.9%로 전년 대비 1.6%p 상승했다. 이는 전체 대학생 대출액이 연체채권보다
금융감독원이 국민들에게 감독원의 업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홍보관을 개관한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들에게 금감원의 역할을 알리고 금융사 등 지식 전달을 위한 취지로 금융감독원 2층에 60평 규모로 홍보관을 열 계획이다.
금감원이 홍보관을 설립하는 데는 대외적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강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기업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 유예 제도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을 개시한 이후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약 130일 정도 걸린다"며 "이 기간에 가능하면 채무를 유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