잴러토리스 1타 차로 제치고 우승4대 메이저 골프대회서 일본인 우승은 이번이 처음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골프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마쓰야마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이하 윌리엄그랜트)가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주류업계 출신이 아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윌리엄그랜트는 로레알, 겔랑, 티파니코리아 등을 거친 럭셔리 마케팅 전문가 김효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김효상 신임 대표는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LG상사와 필립모리스 한국 및 홍콩법인을 거쳐 글
경기도 안성의 골프존카운티 안성W 골프장이 설 연휴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한 연단체팀 모집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성W는 오는 15~18일, 설 연휴에 그린피와 카트비, 그리고 라운드전 4인 식사를 포함해 1팀당 40만원에 선보였다.
오는 14일까지 그린피는 주중 비회원이 8만9000원, 회원 6만9000원, 토요일은 비회원 12만9000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13일 경기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이투데이 박민수 부사장, 여고부 우승자 박수진, 남고부 우승자 강진호,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윈저 브랜드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디아지오는 위스키 업계 리더로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혁신과 트렌드로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대중적인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1일 서울 안국동 윤보서 고택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코틀랜드
독주(毒酒)를 피하는 음주 문화 확산으로 역성장을 거듭하는 위스키 업계가 잇달아 알콜 도수가 40도 미만인 저도 위스키를 내놓으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와 디아지오코리아, 롯데주류 등 주요 위스키 업체들은 최근 경쟁적으로 저도 위스키를 선보였거나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은 스카치위스키협회(SWA)가 ‘스카치위
강원도 청정 지역 홍천의 명문골프장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청수)이 리우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112년만에 다시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골프가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골프 수준을 세계에 알릴 국가대표 골프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 폐막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체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지난 4월에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Green Jacket)’ 12년산과 17년산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10만병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출시 한 달만에 초도 물량 3개월분이 모두 소진되면서 물량을 빨리 공급해달라는 주류업체들의 성화가 빗발쳐
소리바다가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사업을 추진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취임한 방송제작자 출신 박성미 대표이사는 소리바다에 VR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자회사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최근 인수한 ICT 회사를 중심으로 VR 신사업에 착수했다.
소리바다의 VR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와 ICT 부문 자회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대부'로 불리는 김일주(56·사진) 월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이하 WGS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국내 유일의 숙성 연산이 있는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을 공개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김 사장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린자켓을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만 21세의 영건 조던 스피스(21)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으며 그린 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조던 스피스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79회 마스터스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
코모도스퀘어(comodo square)에 맨즈웨어도그가 패션모델로 또 다시 등장했다.
(주)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컨템보러리 남성복 코모도스퀘어는 최근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난 시즌 미국의 유명한 블로그 ‘맨즈웨어도그(Menswear Dog)’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 업계 최초로 개를 모델로 화보를 진행
'훤칠한 체격에 호감형 외모, 여기에 호주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자라니...'
아담 스콧이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자로 부상하며 호주인들 뿐 아니라 세계 골프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스콧에게 이번 대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호주 선수에게 우승을 허락하지 않았던 마스터스에서 최초로 호주
오거스타의 신은 비를 뿌렸고, 마스터스의 역사상 최초로 호주 선수가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드디어 호주가 열광했다. 아담 스콧(호주)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7회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욱, www.nikegolf.co.kr)는 메이저 대회를 모티브로 디자인 한 제품들로 구성된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첫 번째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 메이저 대회의 컨셉과 컬러를 담아 디자인된 나이키 골프의 혁신적인 골프볼 20XI, 메소드 컨셉 퍼터, 루나 컨트롤 골프화로 구성됐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