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29일 서울 중구 굿모닝시티빌딩 스카이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펀드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추천한 3명을 사내·외 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러스톤은 전문성과 역량이 검증된 이사 후보를 물색해 지난달 16일 주주제안 형식으로 김우진 서울대 교수와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를 사외이사 후보로, 정안식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 후
31일 오전 7시 12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쇼핑몰 ‘굿모닝시티’ 지하 3층 사우나 세탁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2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1대, 인원 70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인 7시 5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담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 이어 서울구치소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송파구경기도 의왕에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는 지난 20일 출소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동부구치소에서 다른 교정시설로 이감된 수용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갈수록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29일 법무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1명이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서울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의 주범 윤창열(66)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씨는 기결수 신분으로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23일 2차 전수 조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 씨는 중증 혈액투석 환자로 24일 형집행정지로 출소해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윤창열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창열이라 당초 공개하지 않았던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은 첫 사망자에 대해 “원래 지병이 있어 구치소에 들어온 이후로도 구치소 내 의료시설에서 지병에 관련된 치료를 계속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중대본 측은 “전수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이후 외부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던 중
일본인 방문객과 중국 보따리상의 필수 방문 코스인 동대문 패션상가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전환점을 맞았다. 공실률이 30%에 이르면서 매매가 1000만 원, 월세 5만 원 수준인 가게도 나오는 상황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대문의 패션타운 집합상가로는 밀리오레와 에이피엠(apm) 쇼핑몰, 굿모닝시티, 두타몰,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꼽힌다.
오늘(15일) 범국민투쟁본부의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와 홍콩민주화지지 시민모임의 '홍콩 시민을 위한 연대 집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종로, 마포, 홍대, 혜화, 을지로6가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0:00∼23:59
-집회 장소 (행진로): 사랑채 측면 2개 차로
KT는 17일부터 20일까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진행되는 브로드밴드포럼(Broadband Forum, 이하 BBF)에서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BBF는 1994년에 설립된 광대역 통신 개발 및 ITU 표준제정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로 AT&T, Vodafone(보다폰) 등 서비스 제공자 29개사, Intel
소상공인연합회는 ‘제2회 소상공인 주간’이 3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개막했다. 앞으로 일주일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대회’,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1등 가게’ 공
올해의 ‘소상공인 주간’이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7년 소상공인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소상공인 주간’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해진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이전 1주일
굿모닝시티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3700억 원대 분양 사기 혐의로 징역 10년을 복역했던 윤창열(62) 씨가 사기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신자용)는 윤 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씨는 2015년 8월 자금 부족으로 굿모닝시티 사후면세점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향한 단 1장의 티켓을 두고 국내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 14곳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각 기업은 저마다 투자 여력과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내세우며 시내면세점 입찰전에 뛰어든 상태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따낸다고 해도 이후엔 대기업들과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한다. 대기업 면세사업자들과 경쟁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여행사 레드캡투어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중견기업 부문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과 레드캡투어 등은 면세사업 전담법인 ‘동대문24면세점’을 통해 지난 1일 늦게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입점 후보지는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한 굿모닝시티쇼핑몰이다. 5층부터 8층까지
한국과 일본의 프로복싱 대항전이 열린다.
버팔로프로모션은 이달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제6회 한ㆍ일 프로복싱 정기전(BOXING ROOKIE COMPETITION 2015)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는 안성재(외대은성ㆍ5승 3패 1KO승)와 박현겸(강서현대ㆍ6승 1무 3KO승)의 KBF 한국 미들급 초대 챔피언 결
'굿모닝시티' 분양사기범 윤창열(61) 씨로부터 수형생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교정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뇌물수수 혐의로 이태희(63)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전 영등포교도소장 송모(65)·지모(60)씨, 전 영등포교도소 총무과장 조모(62)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주범인 윤창열씨의 석방 로비 의혹과 관련해 전 영등포교도소장 지모씨 등 교도소 관계자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검찰은 지씨 등이 지난 2009년 초 수감 중이던 윤씨 측으로부터 석방 관련 로비, 특별 접견 허가 등의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
18대 국회의원도 연루설 '굿모닝시티 윤창열 석방 로비', 하동진 외에 또?
'윤창열 석방 로비 의혹' 사건에 전직 교정본부장 외에도 전직 국회의원과 교도소장 등이 연루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3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전 국회의원 A씨가 '굿모닝시티 상가 사기분양' 주범인 윤창열(60) 측으로부터 석방 청탁과
'구속기소' 가수 하동진 누구? 2007년 법무부 홍보대사 "충격적이네"
2007년 법무부 홍보대사에 위촉되기도 했던 트로트 가수 하동진이 교도소 수감자를 석방하게 로비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하동진은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으로 징역 10년형을 받고 복역
트로트 가수 하동진(54)씨가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 주범인 윤창열씨로부터 석방 로비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교정공무원들에게 형집행정지를 청탁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하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2008년 8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