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과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산업과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2024년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25일 공고하고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2000년부터 탁월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뿌리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자금난을 완화하고, 작업환경의 첨단·자동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열린 ‘뿌리기업 애로해소 간담회’에 7개 뿌리기업 및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악재를
중소기업계가 주조·금형 등 뿌리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조직 개편을 촉구하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뿌리업계 간담회에서 “뿌리산업 산업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정책은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부처별로 역할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뿌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뿌리기업 전용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올해 12월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 26∼29일에는 기계·중장비 분야 뿌리 기업들이 미국, 독일 바이어 기업들과 총 15건의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전시회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젊은 인력을 교육하는 전문 양성 기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도 제1차 뿌리산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공정산
2만여 업체 모인 경기 반월·시화 산단… 문 닫는 기업 속출, 임대 현수막 즐비
전국에 뿌리산업 특화단지 33개 조성… 국비 지원율 확대·근무환경 개선 노력
1981년 설립된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9월 기준 216개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 중 외부감사를 받은 50여 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656억 원이다. 이는 2011년 1조76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개시를 알리는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내 기업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업단지로서 산단 내 스마트공장 확
산업통상자원부가 뿌리산업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요 조사에 나선다.
산업부는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뿌리산업법) 시행령'상 뿌리기술과 뿌리산업을 재정의하기 위한 수요 조사를 시행한다. 현행법은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업종만 뿌리산업으로 인정하고 있어 산업 환경 변화를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 납품자격 획득 뿌리산업 실전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해외기업의 구매정책과 납품자격을 획득한 선행 뿌리기업의 성공사례가 수록된 실전가이드는 총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는 뿌리산업의 의의와 해외진출 현황이, 제2장에는 13개 글로벌 해외기업의
파스너 제조 전문기업 케이피에프(KPF)가 로봇산업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달 로봇 부품기업 에스비비테크 지분 45.78%를 121억 원에 전격 인수한 케이피에프는 19일 공시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로봇부품인 감속기 사업 진출을 위한 결정”이라며 지분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1963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고령1일반산업, 경기 양주 은남도금, 부산 청정도금, 경기 화성 구문천 표면처리 이상 4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뿌리기술)을 활용한 업종을 말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
중소기업청이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을 개정하며 뿌리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중기청은 기술력이 우수한 뿌리기업의 전문기업 지정 가능성을 확대해 전문기업 육성을 촉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뿌리산업(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분야에서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중앙회 뿌리산업위원회는 11일 오후 경기도 안산 소재 건우정공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현장을 견학했다.
플라스틱 사출금형 전문기업인 건우정공은 미국, 일본, 멕시코 등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표 뿌리기업으로, 최근엔 정부 스마트공장 지원자금을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열린 뿌리산업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이자 건우정공의 대표인 박순황 금형조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4~5곳을 선정해 10억원씩 지원한다. 뿌리산업은 금형ㆍ주조ㆍ용접ㆍ소성가공ㆍ표면처리ㆍ열처리 등 6개 공정기술 업종이다.
산업부는 특화단지 지정과 지원 신청을 22일부터 3월말까지 동시 접수한다. 지정 요건은 단지 내 입주기업 중 뿌리기업 비중이 70% 이상이고, 10개 이상의 뿌리기업이 집적화됐거나 예정인 곳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이 참석해 '위기의 제조업, 스
"파견법 개정을 조속히 통과시켜 뿌리산업계의 파견근로를 허용해달라."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7일 국회 정론관에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파견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파견법 개정안은 지난 9월 노사정 대타협 이후 새누리당이 발의한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뿌리산업의 파견근로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제2차 뿌리ㆍ부품소재산업위원회'를 열고,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제조혁신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무엇보다 제조혁신의 출발은 뿌리산업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료를 소재로, 소재를 부품으로 가공하는 공정기술인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기술력이 우수한 국내 뿌리기업의 시장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뿌리기업-수요기업간 기술협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뿌리기업이 자동차․조선․반도체 등 국내 주력산업의 최종제품에 다양한 공정기술을 공급하여 최종제품의 품질 및 성능 경쟁력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그간 주력산업에 비해 더딘 뿌리산업의 성장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자동차·조선·반도체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첨단 뿌리기술 선정 방안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첨단 뿌리기술이란 주력산업 제품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로봇, 항공기,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동력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초정밀·고도공정의 최상의 기술로 이번에 선정된 첨단 뿌리기술은 중장기 연구개발(R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자동화·첨단화 사업을 다수의 뿌리기업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함께 16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13년도 자동화ㆍ첨단화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연속공정 자동화모델 구축사례 소개와 자동화ㆍ첨단화구축을 통한 뿌리기업의 생산성ㆍ안전성 제고 사례 발표,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