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33ㆍ한신 타이거스)이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 3위에 올랐다.
오승환은 4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 3-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오승환은 1이닝을 10개의 공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시즌 15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52에서 2.42로 떨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8일 오후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에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추가해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고 평균자책점은 2.25에서 2.18로 소폭 떨어뜨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히로시마의 타선을 삼자범퇴로 요리하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19세이브째를 기록하게 된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2위인
최근 등판에서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첫 패를 당했던 오승환(한신 타이거스)이 부진을 만회하며 곧바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오승환은 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9회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시즌 14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오승환(한신 타이거스)이 13세이브째를 거두며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굳건히 했다.
오승환은 27일 오후 일본 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안타 1개를 내줬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13세이브로 센트럴리그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첫 타자 3번 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선 SK는 한화의 천적으로 군림했다.
선두를 질주 중인 SK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김강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올시즌 한화를 상대로 7전 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2로 맞선 8회초 장성호의 2루타와 최진행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