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로는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신규 선임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으며, 구본선 사외이사 신규 선임과 손인옥 사외이사 재선임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1983년생인 조 사장은 2018년 갑질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뒤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1년 만인...
구본선(23기) 전 광주고검장과 차맹기(24기)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도 후보군에 포함됐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원석 대검 차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꼽힌다. 이 대검 차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던 2017년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 합류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구속을 끌어냈다. 한...
차기 총장 후보로는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과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노정연(25기) 부산고검장, 이두봉 대전고검장(25기), 이원석(27기) 대검 차장, 한찬식(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구본선(23기) 전 대검 차장, 배성범(23기) 전 법무연수원장, 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례를 보면 추천위가 3~4명으로 후보군을 추리면 법무부...
그러면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변했지만 검찰이 해야 할 일이 바뀌지는 않았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품고 해나가자”고 했다.
한편 이날 박찬호 광주지검장은 취임식을 열지 않았다. 전임 구본선 광주고검장, 여환섭 광주지검장은 전날 이임식을 모두 취소했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이상 23기) 법무연수원장, 조남관(2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했다. 박 장관이 이들 4명 중 1명을 임명 제청하면 문 대통령이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명된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이상 23기) 법무연수원장, 조남관(2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추천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이성윤(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이름은 빠졌다.
이들 4명 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해야 하는 박 장관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문무일 전 총장 때는 2017년 7월 3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 차장 등 4명을 총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 대변인은 김 전 차관에 대해 "정권의 편에 서서 법과 국민을 우롱하고 김 전 차관 불법 출금을 보고받은 일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누구보다 중립적인 위치에서 정의를...
추천위는 이날 심사와 표결을 통해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23기) 광주고검장, 배성범(23기) 법무연수원장, 조남관(24기) 대검 차장검사 등 4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유력한 후보로 꼽혀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위원들 추천 과정에서 득표가 적어 후보군에 오르지 못했다.
박 장관은 이르면 30일, 늦어도 다음 주 초엔 후보자...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이상 23기),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24기)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빈자리를 채울 후보로 추천됐다. 차기 총장 유력 후보로 꼽혔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최종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차기...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이상 23기),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24기)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빈자리를 채울 후보로 추천됐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이들 4명으로 압축했다.
박상기 위원장(전 법무부 장관)과 김형두...
한편 법조계에서는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 검찰 출신 외부 인물이 차기 검찰총장을 맡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후보로 꼽힌다.
이 지검장을 포함해 구본선 광주고검장,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등이 포함됐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는 2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추천위가 10여 명의 후보군 중 3~4명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박범계 장관이 최종 후보자 1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는 구조다.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과 인사청문회 절차 등을...
검찰 내부에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꼽힌다.
박 장관은 차기 총장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으니 대통령의 국정철학과의 상관성이 가장 크다"면서 "추천위에서 철저히 독립성을 갖고 (후보를) 추천하고 압축하면 제가 제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패와 유력 후보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에서는 봉욱 전 대검 차장,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후보군이다.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도 후보군이다.
외부에서는 봉욱 전 대검 차장,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거론된다.
다만 검찰총장후보추천위 회의 일정은 불투명한 상태다. 법무부는 지난달 11일 추천위를 구성하고 국민 천거를 받았지만 한 달여가 지나도록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추천 당시에는 2019년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