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국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와 대전·대구·광주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를 제작해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과 경험에 주로 의지함에 따라 전체적인 노선의 모습과 위치를 이해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점자지도 제작 10주년을 기념하고
롯데건설은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 규모로, 총 3개 블록인 △1BL(929가구) △2-1BL(915가구) △2-2BL(928가구) 등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중앙공원
SGC이테크건설이 광주에서 1100억 원 규모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 남구 진월동 산3번지 일대에 9개 동(지하 3층~지상 20층) 총 300가구 규모 공동 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명은 광주 ‘휴튼 더리브(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중앙공원 2지구에 공급한 ‘위파크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84~104㎡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분양은 물론이고 매매시장에서도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대형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특화설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펜트리 등이 설치돼 뛰어난 공간활용도를 자랑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선호도가 높다 보니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는 단지들도 잇따른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영무건설은 광주광역시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선운2지구 예다음' 아파트 554가구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로 예정돼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이며 수요자의선호가 높은 84㎡ A·B
광주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에게 흉기 협박한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2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하던 지하철역 역무원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여성 A씨(30대)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45분경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역 내에서 말다툼을 벌인 50대 역무원에게 흉기로 찌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
분양시장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부산 등 광역시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인프라 등 경쟁력이 높은 단지가 등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앞선 이틀간 청약신청을
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상무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 △157~247㎡ T 13가구다.
부동산 시장의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신규철도 개통이 내년 전국 각지에서 대거 이뤄진다. 이에 따라 향후 수혜 지역에도 관심이 쏠린다.
10일 미래철도DB에 따르면 2024년 전국에서 개통예정인 철도노선은 17개다. 미래철도DB 통계가 집계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신규철도 노선이 개통된다.
먼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연휴 기간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전국 곳곳에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남부지방이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농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심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일 부산 사하구 감정동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혔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기상 악화로 이날 오후 5시 기준 13개 공항 309편(출발 기준)의 항공기 운항과 목포~홍도, 인천~백령 등 여객선 71개 항로 99척의 운항을 통제했다. 국립공원은 다도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7개 공원 262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호우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문 대통령 퇴임에 맞춰 서울 한복판에 옥외 광고를 내걸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건물 옥외광고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응원 광고가 게시됐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금을 주도한 이 광고는 광화문 적선현대빌딩과 강남 규정빌딩에 각각 다음 달 27일, 12일까지 게재된다.
광고 문구에는 “다섯 번
영무건설이 전남 광주 선운2지구 공공주택지구에서 '선운2지구 예다음' 아파트 사전분양에 나선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형 전체 554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505가구를 사전분양한다.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1순위, 13일 2순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포함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 기준 총 21만5816건(오피스텔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7만3914건보다 약 24% 증가한 수치다.
반면 아파트는 전년(157만5375건) 대비 약 25% 감소한 117만6473건으로
현대건설은 광주 광산구 월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라펜트힐'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라펜트힐은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01㎡ 68가구 △241㎡ 2가구 △244㎡ 2가구다. 광주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아파트로 구성돼 희소가
광주 지하철역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실내농장 구축이 추진된다.
21일 농촌진흥청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지하철역 내 실내농장(수직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광역시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10월부터 1089㎡(약 330평) 규모의 실내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농장은 인공 구조물(온실·건축물 등) 내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 서구 광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천'의 분양이 이달 본격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천은 광주 광천동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28~32층, 3개 동, 총 3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70~84㎡ 30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9㎡ 54실이 함께 구성된다.
㈜한라가 올해 1조9000억 원의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한라는 올해 3분기까지 건설부문에서 약 1조3000억 원 가량을 신규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의 70% 가량을 달성한 규모다.
올 4분기 들어 청주 월명공원 아파트, 광양 황금지구 아파트, LH에서 발주한 파주 운정(3, A17), 수원
광주 평동역 일대 도로가 침수돼 광주 평동역이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광주 지하철은 8일 오후 1시 현재 광주 소태역에서 도산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
광주시와 평동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평동역 내부에 빗물이 차기 시작해 9시20분쯤 평동역에 대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이에 광주 지하철의 운행이 소태역에서 도산역까지만 진행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