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노석환 관세청장을 만나 부품 수급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빠른 통관을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노석환 관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증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속에서
관세청과 세계관세기구(WCO)는 3~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82차 WCO 정책위원회를 공동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WCO 정책위원회엔 개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꾸니오 미꾸리아(Mr. Kunio MIKURIYA) WCO 사무총장 등 30개 위원국 110여 명이 참석해 전자상거래물품 통관에 대한 국제표준안
올해 안에 한-중 간 원산지 자료를 교환할 때 종이 대신 전자자료로 대체된다.
관세청은 3일 서울세관에서 제19차 한-중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전자상거래 교역 활성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이행 협력, 품목분류 정보공유, 조사단속 협력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한-중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해 양 관세당국 간 논
백운찬 신임 관세청장은 18일 “복지공약 실현, 경제회복 등을 위한 새 정부의 재정수요를 차질 없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관세청이 새 정부의 국정목표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관세행정의 기능을 재설계하고 인력을
한국과 카자흐스탄 관세당국이 원활한 교역 증진을 위해 관세외교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관세청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이고르 텐(Igor Ten) 카자흐스탄 관세통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제7차 한·카자흐스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 양국간 원활한 무역과 교역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관세청은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인 U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6일 서울에서 모하메드 부더발라(Mohamed A. Bouderbala) 관세청장과 제1차 한-알제리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 관세청장은 알제리 현지 진출 우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전기제품·자동차 등을 수출하는 우리기업들의 통관상 애로를 적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전담채널을 구축키로 약속했다.
관세청은 아제르바이잔의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하 BPR/ISP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은 업무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재설계를 말하며, ISP(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는 정보 전략 계획 수립을 의미한다.
관세청은 지난 1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아딘 알리예프 알리(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