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 연휴 전 징검다리 연휴인 12일(월)과 13일(화)에 정부, 공공기관, 기업의 연가 사용을 독려해 최장 9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에 22조9000억 원(대출 20조9000억 원, 보증 2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농식품 공동 브랜드 제작 및 한류 마케팅 등을 통해 오는 2020년 10억달러 수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융복합 식품판매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쇼핑몰 농협a마켓과 공영TV홈쇼핑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은 올해 로컬푸드직매장을 100개로 늘려 농산물 신(新)유통채널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국내 농산물은 시장 개방 확대와 기온 변화 등으로 수급 불안 요인이 커지고 있다. 또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등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또 기상 이변에 따른 원예농산물의 수급 불안 및 가격변동폭이 심화되는 있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과 농축산물 소비촉진대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21일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한 점검회의를 통해 관련 기관이 채소류·과일류·임산물 등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경기부진에 따른 농축산물의 소비 둔화를 막기 위해 설 전 2주간(25일~2월 5일) 성수품 수급 안정 및 농축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추진한 국정과제를 통해 농업 분야의 애로사항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산물 유통 분야와 농촌 복지, 농업의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편익이 증진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유통 분야의 경우 농식품부는 생산자는 가격을 더 받고, 소비자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로운 유통 경로 확대에 주력해 왔
김장철을 앞두고 TV홈쇼핑에서 선보인 건고추(고추가루)가 시가로 5억원어치 넘게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8시간 동안 판매한 고추가루만 33톤으로 TV홈쇼핑이 농산물 직거래의 대안 판매처로써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공영TV홈쇼핑(아임쇼핑)을 통해 경북 청송·영양, 충남 청양 등 8개 시·군의 고추를 특
공영홈쇼핑이 TV홈쇼핑 사상 처음으로 건고추 특판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지난 7월 개국한 공영TV홈쇼핑(아임쇼핑)이 건고추 특별판매를 위해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영 TV홈쇼핑은 농어업인의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라는 설립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수수료가 23%로 타 방송사 대비 평균 12%포인트 낮을 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전 2주간 농축산물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추석을 12일 앞둔 현재, 농협하나로유통 2100여개소 매장의 농축산물 등의 매출액을 비교해 본 결과 전년보다 5.6%의 매출액 증가율을 보여 전반적인 추석명절 소비는 다소 활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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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ㆍ배ㆍ소고기 등 10대 추석 성수품을 평시대비 1.4배 확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지원을 위해 오는 7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차관을 단장으로, 농식품부ㆍ산림청ㆍ농협ㆍaTㆍ관측센터 등 민관 합동으로 운영한다.
우선 소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기간 가격안정
국내 생산 중소기업 제품과 중‧소 농식품 가공 및 유통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정부 주도로 설립된 공영TV홈쇼핑에서 외국생산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정희 의원(전북 익산을,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공영TV홈쇼핑에서 개국 후 한 달간 방송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원산지가 중국 등 외국생산인 경우가 18.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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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지난해 정부가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키 위해 공영 TV 홈쇼핑 채널의 신설방침을 발표한 후 1년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오늘 개국하는 공영홈쇼핑은 혁신적인 중소기업인의 꿈을 실현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상암동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 개국식에 참석
중소기업 제품과 우수 농수산물의 판로를 지원해 줄 공영홈쇼핑이 드디어 출범한다.
1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공영 TV홈쇼핑 '아임쇼핑(IM Shopping)'이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개국한다. 아임쇼핑은 '아이디어 메이드(Idea Made)'의 머리말 표기, '아임(I'M)'의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창조혁신제품 통합 유통브랜드 명칭이다. 정부가 지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63빌딩 면세점은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면세점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편리하며, 지하 1층과 63빌딩 별관 1~3층 등 4개 층을 활용해 총 1만72㎡ 규모의 넓은 쇼핑공간을 자랑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ㆍ중견 브랜드 구성하겠다고 10일 밝혔다.
63빌딩 면세점은 지하 1층과 63빌딩 별관 1~3층 등 4개 층을 활용해 총 1만72㎡ 규모의 넓은 쇼핑공간을 자랑한다.
층별 구성을 보면 지하 1층(5396㎡) 럭셔리 부티크·화장품, 1층(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재승인 심사결과에 따라 승인기간 단축 가능성이 가해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이번 TV홈쇼핑 재승인 대상인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3개사 가운데 일부 TV홈쇼핑업체에 대해서는 감점요인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홈쇼핑
요즘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업태는 단연 홈쇼핑이다. 공정위 과징금에다가 재승인 심사 등이 주요 이슈로 거론되지만 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인력유출’이다.
‘공영 TV홈쇼핑(제7홈쇼핑) 설립 준비단’ 모집은 이달 27일 기준으로 주요 부문의 서류 접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이번 모집에는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3000~400
중소기업청은 아이디어 혁신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2015년도 마케팅지원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8일부터 내수판로분야 지역별 사업 설명회 개최와 세부 개별사업에 대한 참여기업 신청ㆍ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사업 지원 대상은 약 5500개 제품, 2900개사로, 마케팅 역량강화,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판촉ㆍ홍보, 제품A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 3년차를 맞아 조직 대수술에 나선다. 이번 미래부의 조직개편 방향은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치이다.
미래부(장관 최양희)는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10일 국무회의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는 각오이다.
미래부는 "우리나라 경제의 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보완대책을 이달 안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단통법 시행 이후 시장현황을 설명해달라는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문제가 생겨도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종합화대책’이 성안단계에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올해 핵심 업종 융합 실증사업에 300억원 이상이 투자되고 신기술 육성에는 2100억원이 투입된다. 또 문화와 ICT 융합을 통해 K-POP 홀로그램 공연장 해외수출 추진과 핀테크 산업 육성은 물론 '정부R&D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무려 6000억원이 넘는 지원금이 책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미래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