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화면 확대 예약 기능 철회TV홈쇼핑업계 “가이드라인 위반, 꼼수” 반발T커머스업계 “기존 기능에 추가…예약도 고객 선택” 반박
TV홈쇼핑업계와 데이터홈쇼핑(T커머스)가 업황 불황으로 인해 자잘한 충돌을 빚고 있다. 지난해 T커머스의 생방송 송출 허용 여부를 두고 한 차례 충돌한 데 이어 올해는 T커머스의 ‘화면 예약 확대’ 기능을 놓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5월 동행축제가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살리는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동행축제 연계 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 통인시장을 방문해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 행사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통인시장은 동행축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올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9일간 진행되는 황금녘 동행축제의 공식 개막을 선포하는 행사로, 온 국민이 힘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고, 지역경제의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비사응원단의 소상공인을
CJ온스타일이 4월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채널로 선정됐다.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 리포트 5월호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모바일 시청 중에서는 ‘패션 잡화’ 상품의 방송 시청이 67.3%로 가장 높은 시청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엔데믹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퍼스트’의 하나로 ‘공영쇼핑’ 앱을 리뉴얼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비중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 단장한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화면 구
전용 숏폼 인스타그램 게재해 MZ세대와 소통 강화공영라방, ‘라방 구독하라구’ 이벤트 기프티콘 제공
공영홈쇼핑이 자사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 하이라이트 숏폼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SNS 숏폼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판로를 추가하고,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공영홈쇼핑은 이달 초부터 중기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T커머스 채널을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제품으로 무장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에 T커머스가 최적의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의
실적 저조로 독자 판매 사업 철수…중기부, 개선 없이 24억 편성민간채널 예산 늘리지 않고…직접 판매 사업 ‘구독경제관’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소상공인 판로지원 플랫폼 ‘가치삽시다’가 또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년간 55억 원을 투입하고도 실적이 저조한 탓에 독자 판매 사업을 접은 상황이다. 그러나 중기부는 별다른 개선 조치 없
납품업체에 판촉행사 비용과 종업원 인건비 등을 전가한 TV홈쇼핑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를 한 GS샵, 롯데홈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홈엔쇼핑, 공영쇼핑 등 TV홈쇼핑 7곳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41억4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GS샵 등 6
실제 사용환경과 다른 연출로 소비자를 기만한 TV홈쇼핑 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무더기 ‘법정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환경과 현저히 다른 상황을 실연(實演)해 시청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총 11개의 상품판매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영쇼핑은 9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성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공모를 했고, 임추위에서 응모자 중 3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이날 주총을 통해 최종적으로 조성호 대표를 뽑았다. 재직기간은 9월 10일부터 3년이다.
조 대표는 20년간 홈쇼핑 임원으로 재직한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온라인ㆍ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총 1180억 원 매출을 올렸다.
신용ㆍ체크카드 국내 승인액은 지난해보다 일평균 16% 증가한 48조 원으로 소비 진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열린 동행세일에서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T커머스 포함),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막이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경기가 활기를 찾을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과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사도 동행세일에 참여하며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들 서비스에 대한 MZ(밀레니얼+Z) 세대의 이용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득템(아이템 획
공영쇼핑이 ‘2050년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환경운동 ‘그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 챌린지’는 환경 개선과 관련된 그린 미션을 스텝 1, 2로 나눠 각 스텝별로 2개씩, 총 4개의 미션을 실천한 후 그린 미션 일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다.
그린 미션은 △텀블러ㆍ장바구니 사용 △잔반 남기지 않기 △개인용기에
공영쇼핑이 임직원들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습관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벌인다.
공영쇼핑은 청렴 문화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청렴 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렴 버킷챌린지’는 공영쇼핑 임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내 캠페인이다. 매달 청렴 직원 1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정해 선인장 모양의 청렴 화분
공영쇼핑이 올해로 41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특별방송에 고객들이 화답했다. ‘착한 소비’를 위해 지갑을 연 것.
공영쇼핑은 전날 진행한 장애인의 날 특별 방송이 6억 원이 넘는 주문액을 기록하며 흥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에서는 장애인이 대표로 있거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장애인 기업’의 제품을 판매했다
공영쇼핑이 사옥 건립의 첫발을 내디뎠다.
공영쇼핑은 6일 오전 상암동 본사에서 ‘제1차 공영홈쇼핑 전용사옥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영쇼핑은 건축분야 등 외부 전문가 8명과 내부 3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전용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의 구성은 사규 ‘전용사옥건립추진위원회 운영요령’에 따라 직원대표 1명, 이사회 추천 2명, 전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라방(라이브커머스)’ 기회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홈앤쇼핑, 공영쇼핑 등 중소기업 관련 홈쇼핑 채널이 속속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 데 이어, 지원책까지 대거 마련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시간으로 고객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홈앤쇼핑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팡LIVE’ 개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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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4월 봄을 맞아 할인과 적립 이벤트를 연다.
공영쇼핑은 4월 한 달 동안 대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터져라 빵빵 특가'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 오전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적립금 4000원을 증정하는 '쌓여라 빵빵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5만 원 이상 달성하면
만년 적자로 지적받아 온 공영쇼핑(공영홈쇼핑)이 지난해 250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비대면 쇼핑이 늘어난 데다, 공적 마스크 판매 효과로 인지도를 높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공영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7억9756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