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공영쇼핑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공영쇼핑)
올해 6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공모를 했고, 임추위에서 응모자 중 3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이날 주총을 통해 최종적으로 조성호 대표를 뽑았다. 재직기간은 9월 10일부터 3년이다.
조 대표는 20년간 홈쇼핑 임원으로 재직한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LG경제연구원에서 유통 및 이커머스사업 등 연구위원으로 유통 전반의 분야를 연구했고 TV홈쇼핑 한국 출범 초기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서 사업모델을 구축, 운영한 바 있다.
또한 조 대표는 GS홈쇼핑에서 전략기획,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NS홈쇼핑으로 옮겨 영업, 방송,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