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돼 공사가 진행 중인 가구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29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주거품질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준공 예정 및 고객품질평가 대상지구의 건설업체 67개사의 임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준공 및 하자업무 프로세스 혁신방안’에 대
최근 늘고 있는 아파트 하자 분쟁 등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선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제8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공동주택 품질 확보와 입주자 하자 피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택 품질에 대한 국민 눈높이는 높아진 데 반해, 입주 시점에서 부실시공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
한국감정원은 3일 ‘공동주택관리품질 우수단지 2차 시범사업’ 심의 결과 총 12개 단지 중 거여1단지(서울송파)를 공동주택관리품질 우수단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거여1단지는 관리주체․입주자대표회의․회계관리 운영 투명성, 관리비 적정성 및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했다. 특히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집행 및 시설물 관리 체계 구축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1월7일부터 31일까지 ‘공동주택 관리품질 우수단지 시범사업’ 신청접수 결과 총 4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청 지역 별로는 서울 8건, 경기 11건, 대구 5건, 강원 4건, 인천 3건, 경남 3건, 광주 2건, 경북 2건, 전북 2건, 부산 1건 등이다.
한국감정원은 이중 신청지역, 공동주택 특성 등을 감안해 1차로 10개 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