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신임 사장으로 김정렬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8일 취임한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 신임 사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장, 정책기획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교통물
국토교통부 신임 제1차관으로 박선호(53) 국토도시실장이 14일 임명됐다.
박 차관은 주택정책관과 대변인·주택도시실장 등을 두루 거친 주택 전문가다.
박 차관은 서울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김정렬 신임 차관은 1961년생으로 충남 서천이 고향이다. 대입검정고시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무해 공공기관이전추진단 기획국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인사교류), 기획조정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 또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부위원장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노동연구소 소장과 제17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국토교통부는 18일자로 교통물류실장에 김정렬 도로국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1급(실장급)과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정렬 신임 교통물류실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입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정책
“청년 세대들이 내집 마련 기회를 좀 더 좋은 조건으로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
국토교통부 박선호 주택토지실장은 2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청년 세대지만 신혼부부도 아니고 대학생도 아닌 사람은 주거지원이 상대적으로 제약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실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한정된 재원으로 하다 보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사회적으로 역
전국 20개 지구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신규 추진된다.
31일 국토교통부는 강진‧안성‧산청‧옹진(연평도) 등 지방 중소도시, 낙후지역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20개 지구가 신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변화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의 정책환경에 대응하고 지방 중소도시 등의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첫 도입된 새
내년 전국 19곳에서 1만 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각각 지자체 협의를 거쳐 19개 지구에서 1만 443가구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의 내년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에는 서울 천왕2, 경기 화성 동탄2와 고양 삼송, 대구 혁신도시
내년부터 지방 중소도시나 낙후 지역 등에 새로운 공급방식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이 신규로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중소 도시 등의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급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공급모델’을 추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디.
기존에는 대규모 수요가 존재하는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에 택지를 개발하는 형태로 공공임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는 행복주택 사업에 대해 국토부가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2일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시범사업을 정상화하고 나아가 서울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우선 오류, 가좌, 고잔 지역 행복주택은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6월과 1
국토교통부는 하반기에 행복주택 3000여가구를 건설할 사업 대상지 6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2만7000여가구를 지정한 것을 포함에 입지가 확정된 행복주택은 3만500가구(47곳)로 늘어났다. 행복주택은 연내 6000가구의 공사가 시작돼 2015년 하반기 첫 입주가 시작된다.
하반기 추가로 확정된 사업지는 ▲고양 지축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주거복지사업인 행복주택 2만6000세대가 올해 안으로 사업승인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철도 부지나 유수지 등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계층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발굴, 지방자치단체 협의 절차, 민간전문가·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
대구광역시ㆍ아산시에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행복주택이 지어진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광역시가 제안한 행복주택 후보지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2개 지구에 행복주택 2120호를 비롯, 아산시와 협의가 완료된 아산배방신도시에 행복주택 9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대구신서혁신도시에 행복주택(약 1100호)을 공
광주광역시와 고양시에도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광주광역시가 제안한 4개 행복주택사업 지구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2개 지구에 행복주택 약 1200호, 고양시와 협의된 고양 삼송 택지지구에 행복주택 약 1360호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광주광역시는 교통 거점인 광주KTX역 철도부지 중 미활용
정부가 경기도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사업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거나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에 대한 향후 조정 대안을 제시하고 지자체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최종방안을 확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오는 2018년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단계적 개발 방안을 내놨다
수도권 최대 규모 보금자리주택 지구인 광명시흥지구가 대폭 축소돼 개발된다. 하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업 규모 축소에 찬반이 엇갈리는 등 해당 지자체와 해묵은 갈등도 문제가 되고 있는 데다 사전예약 없이 지구를 지정한지 3년이 지나 사업 성공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지구계획이 확정된 광명·시흥은 1736만 7000
행복주택은 개발제한구역 등 도시 외곽에 건설됐던 보금자리주택과 달리 도심의 철도부지와 유수지에 들어선다. 즉 자투리 땅을 활용해 주택을 건설하는 만큼 주택을 보다 싼값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행복주택이 건설되면 이 부지들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인 소음 및 진동, 악취 등으로 인한 민원이 빗발칠 것이란 우려가 제
국토교통부는 20일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수도권 7개 시범지구를 발표했다.
다음은 행복주택의 착공시점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한 한창섭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과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일문일답.
- 행복주택 착공 시점은.
△ 후보지 7곳 중 연내 3곳을 먼저 착공하고 나머지는 내년 초에 착공 예정이다. 올해 착공하는 3곳은
국토해양부에서 처음으로 7급으로 공직생활에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올랐다. 건설교통부 부동산 평가팀장, 국토해양부 부동산산업과장 등을 비롯해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등 여러 보직을 거치며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5년생 △경기 의정부 △용문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