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지적측량 수요 급감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6일 LX는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K-GEO Festa’ 와 함께 어명소 사장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사업을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
#. 통신사에 근무하는 A씨는 통신기지국 설치에 앞서 전파환경 분석을 위해 건물 정보가 자세하게 표현된 3차원 공간정보를 요청했지만, 현행법상 방송통신사업자는 제공 대상이 아니라 정보를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개정 이후부턴 A씨도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제공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컨설팅 후 ESG 지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 등 3곳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간정보 우수사업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지자체 사업모델을 발굴해 행정 효율성 향상과 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이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충청북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20명에게 한국 공간정보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사업은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 전파와 국내 공간정보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제
정부가 유라시아 7개국 공간정보 융·복합 분야 협력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리는 제8차 공간정보인프라(ESDI) 콘퍼런스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23일 밝혔다.
ESDI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몽골 등으로 구성됐다.
콘퍼런스 동안 한국 대표단은 ESDI 협의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올해 'UN-GGIM' 및 공간정보인프라(ESDI) 국제협력 회의에 정부대표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
UN-GGIM은 공간정보의 효율적 활용과 주요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간정보 활용 촉진을 목표로 정보교류의 장과 포럼 참석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ESDI는 유라시아 지역 공간정보 인프라 구
웨이버스가 스팩과의 합병 상장 첫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웨이버스는 1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8.38% 떨어진 3115원을 기록 중이다.
2004년 설립된 웨이버스는 공간정보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토ㆍ지적ㆍ부동산 공간정보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 사업 △공간정보 시스템관리(SM, System M
“공간정보는 앞으로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과의 융ㆍ복합을 통해 그 역할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 플랫폼 선도기업 웨이버스가 유안타제5호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앞두고,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사업 범위를 민간 영역까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디지털 혁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X공사는 디지털을 화두로 조직·사업·인사·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디지털 트윈·드론·메타버스 등 디지털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고 디지털트윈·메타버스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청년 취업준비생 등 한 해 600여명지난해부터 온·오프 병행, 방송장비 늘려 하이브리드 교육
"공간정보아카데미가 배출한 인재들이 국내 공간정보산업 성장을 이끌고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광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기획실장은 아카데미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실장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해외건설협회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주춤했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LX공사와 해외건설협회는 17일 서울 LX해외진출지원센터에서 '국내 공간정보 신기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각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간정보 분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네 차례에 걸친 마라톤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통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LX공사는 김정렬 사장 주재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 마라톤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김 사장 체재 이후 사업·조직·인사·문화 혁신 가속화를 위해 전국 12개 지역
LX홀딩스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상호ㆍ상표 사용 분쟁을 끝냈다. 양사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LX'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한편, 상호 협력도 가속화한다.
LX홀딩스는 28일 "LX공사와 상호ㆍ상표 사용에 관한 상생 협력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통해 'LX'라는 사명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사명 분쟁으로 갈등을 빚었던 ㈜LG 신설 지주사와 상생 협력의 길을 열었다.
LX는 ㈜LG 신설 지주사와 'LX' 사명을 함께 사용하며 공존과 상호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구체적인 상생 협력을 위한 실무진 협상도 재개된다.
앞서 LX는 ㈜LG 신설 지주사의 LX 상표 사용을 놓고 지난달 23일 내용
국토교통부가 디지털 트윈(현실 공간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기술) 등 공간정보 사업에 4000억 원 넘게 투자한다.
국토부는 27일 국가공간정보위원회를 열고 '2021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계획엔 공간정보 생산, 공간정보 플랫폼 활성화 등 공간정보 정책 사업 800개의 투자 계획이 담겼다. 이들 사업 투자 규모를 합치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LG의 신설지주회사인 LX홀딩스 사명 논란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다.
LX는 ㈜LG가 신설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사명을 LX로 정한데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5'에 명시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해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구본준 LG 고문의 신설 지주사인 LX홀딩스 사명 사용에 대해 가처분 신청 등 법률적 검토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LX 이사회 운영위원회는 19일 LG 신설 지주사가 사전협의 없이 LX 사명(LX홀딩스)을 결정하고 상표출원을 강행한 사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를 제지하는 법률적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LX는 지적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신임 공간정보본부장에 최송욱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공간정보 PD, 충북지역본부장에 이원성 전 충북도청 토지정보과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부임한 김정렬 사장이 '공간정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에 뜻을 밝힌 이후 이뤄진 첫 사례다.
김 사장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