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꿈나무들이 최경주와 함께 겨울 전지훈련을 마쳤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7주간 중국 광저우 그랜드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주니어선수들을 위해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최경주는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샷(진흙을 이용한 연습) 등의 골프 샷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토
한국골프의 대들보 최경주(47·SK텔레콤)가 골프꿈나무들과 함께 7주 동안 동계훈련을 떠난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 소속 주니어들은 23일부터 2018년 2월 9일까지 중국 광둥성 그랜드 레이크골프클럽에서 2017 최경주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2007년 발족 이후 올해 10회째 실시되는 최경주재단의 동계훈련은 5년 전부터 중국 광
영국왕실골프협회(R&A)를 중심으로 골프 룰을 개정하고 있는 것은 매우 뒤늦은 감이 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개정의 주 내용은 경기진행의 걸림돌 제거다.
녹색 마약 등 못 말리는 스포츠로 불리었던 골프도 치명적인 결함 두 가지가 있다. 이 모두를 해결하는 내용들이 R&A의 개정안에 포함돼 있다. 필자가 그동안 수없이 비판해왔던 골프의 치명적인 결함
이번에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골프룰 관련에 휩싸였다.
스피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천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2라운드 7번홀(파4)에서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에 떨어졌다.
콘크리트 포장한 카트 도로는 이곳 저곳이 패여 있어 물이 고여 있었다.
포장 도로
골프업계엔 지금 미묘한 여성우월주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골프용품, 골프장 등 대부분 골프 관련 업계에서는 여성 모객을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핑골프를 수입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프로골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를 앞세워 여성 골퍼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여성용 신제품 드라이버 랩소디 출시에 맞춰 전인지를 홍보모델로 기용, 여심 공략에 나섰다. 랩소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페이스북 2채널을 오픈했다.
미즈노골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zunogolfkr)과 여성전용 라루즈 페이스북 (facebook.com/MizunoLaRouge)으로 12일 동시 오픈이다.
미즈노 페이스북은 세계 각지 미즈노 글로벌 페이스북과 연동, 미즈노 골프의 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이경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골프매니지먼트 석사과정 겸임교수가 ‘그림으로 배우는 골프 매너와 룰(퍼블리싱킹콘텐츠)’을 출간했다.
‘그림으로 배우는 골프 매너와 룰’은 골프를 시작한 비즈니스맨은 물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다. 필드에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골프룰, 화술과 에티켓, 캐디와의 파트너십
골프연습장에서 자기가 친 골프공에 맞아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골프공 안외상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전체 환자 중 25% 정도가 안구 파열에 의한 안구적출술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안과 우세준 교수팀이 최근 발표한 ‘골프공 관련 안구 부상의 특성과 예후’에 따르면 지난 2004~2013년까지 골프공 안외상으
골프는 직간접적으로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 상의 필요성 때문에 골프를 시작하고 거래나 계약 성사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있다.
미국에선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를 타진하기 위한 기회로 골프 라운드가 권장된다. 우리나라에선 친선 라운드가 아닌 경우 미리 부탁하거나 거래 성사에
나는 과연 주변으로부터 환영받는 골퍼일까. 한번 가정해보자. 친구나 선후배의 입장에서 골프 라운드를 하고 싶은 사람을 우선순위로 꼽을 때 나는 과연 몇 번째가 될까.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스로 선호하는 골프메이트를 꼽아 봐도 어떤 종류의 골퍼가 환영받는 골퍼인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우선 격식을 따지지 않는 친구가 좋다.
국립중앙과학관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로봇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8월2일부터 4일까지 ‘2013 무한상상 방과후 로봇경진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6월29일부터 7월14일까지 접수한 결과, 로봇미션 321팀, 창작지능로봇 60팀, 골프로봇오픈 99팀 등 총 480팀이 참가신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오른 여고생 골퍼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 3)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했다가 뒤늦게 실격처리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예지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 초청선수로
대한골프협회(KGA)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의 ‘The-K서울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 골프 레프리(경기위원)스쿨’을 개최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초ㆍ중ㆍ고ㆍ대학교와 시ㆍ도 협회, 골프장 경기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국내 골프 전문레프리 양성을 위해 개설, 올해로 8회째다.
첫
퍼터의 그립 엔드(끝) 부분을 배나 가슴에 붙여 퍼팅하는 벨리퍼터. 미세한 손 떨림을 억제할 수 있어 짧은 거리 퍼팅에 정확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벨리퍼터에 대한 공식대회 사용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찬반양론은 팽팽하다. 롱퍼팅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가 전문적인 골프레프리(경기위원)양성을 위해 2006년부터 도입한 ‘2012 골프 레프리스쿨’이 서울교육문화회관과 남서울CC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산하단체(초·중·고·대학 연맹)와 16개 시·도협회 경기위원 등 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이틀간 열렸다.
이론강의는 서혜수 강사(경기부위원장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신무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제 발도클럽이 선보인 마그마 드라이버다. 완제품이 아니다. 부품이 헤드 따로, 샤프트 따로다. 자신의 몸에 맞게 피팅을 해야 하는 클럽이다.
일본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낯선 브랜드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피팅을 해서 199만원이다. 미국이나 영국 골프룰에
월스트리트저널지가 최근 미국의 골프인구가 감소하는 요인 중 하나로 ‘엄격한 골프 룰’을 거론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필자는 10여년 전부터 ‘엔조이 골프 룰’에 대해 수 없이 설파했고 골프를 칠 때마다 이 룰을 적용해 동반자는 물론 캐디, 그리고 앞뒤 팀에게 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
엔조이 골프 룰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아는 것이 힘? 골프룰(규칙)이야기다.
모르면 무조건 손해다. 다만, ‘무식하면 용감한’ 골퍼를 만나면 규칙도 무의미하다. 룰 위반으로 싸움질하다가 라운드를 포기하고 캐디백을 챙겨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황실골프협회(R&A)가 만들어낸 골프룰. 사실 골프룰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불이익을 주려는 것
어떻게 같은 골프 룰(골프규칙)을 위반했는데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
그것도 위반을 한 뒤 이틀이 지난서야 판정이 나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박삼구) 경기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특히 개막전인 SBS투어 티웨이항공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축제분위기의 대회에 찬물을 끼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