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11월10일부터 12월9일까지 업체를 모니터링하고 입수가능한 통계를 토대로 작성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 2022년 12월(일명 골든북)’ 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중 지역경제는 제조업 생산이 부진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전분기에 비해 경기가 소폭 악화됐다. 권역별로는 중부지역인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과 부울경...
26일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11월10일부터 12월9일까지 32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작성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 2022년 12월(일명 골든북)’ 보고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적정수준으로 1200원대(39.9%)를 제시했다. 이어 1100원대(32.3%)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수출업체는 1200원대(38.8%)가 가장 많아 동일했지만, 그 다음으로는 1300원대(24.5%)를 제시해...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2022년 9월호’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중 지역경제는 제조업이 소폭 감소했으나 서비스업 생산이 소폭 증가하면서 대체로 2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지정학적 불안, 주요국 금리인상 가속화 등 대외여건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아 향후 지역경제는 3분기 수준에 머물것으로 봤다. 다만, 성장흐름이 다소 약화할...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2022년 9월호’에 포함된 ‘이슈분석 : 지역별 주택시장 동향 및 리스크 평가’ 자료에 따르면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으로 주택가격 하락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도 이같이 차이를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이는, 실제 17개 시도별 데이터를 이용해 주택가격 하방리스크를 분석한 결과(HaR...
29일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권역 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9월호'에 따르면, 3분기(7~9월) 중 지역경제는 제조업 생산이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전체적으로 전 분기보다 다소 개선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권역에서 서비스업이 부진했다.
다만, 향후 권역별 경기는...
29일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강남본부 제외)가 5월중순부터 6월초까지 권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해 발표하는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6월호’에 따르면 2분기(4~6월) 중 권역별 경기는 전권역에서 소폭개선을 기록했다. 이처럼 전권역에서 소폭개선 이상을 보인 것은 2013년 8월 골든북 발간이래 처음이다.
이는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30일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2월중순부터 3월초까지 권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3월호’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중 지역경제는 전권역에서 보합 이상을 기록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수도권은 소폭 개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서비스업 등이 부진했지만 수출 회복 등에...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11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권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28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12월호’에 따르면 4분기(10~12월) 중 지역경제는 제조업 생산 및 수출이 소폭 개선되면서 대부분 권역이 전분기 수준을 이어갔다. 또 제조업 생산과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완만한 회복 움직임을...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에 따르면 금융업을 제외한 서비스업계의 86.7%는 인터넷·모바일 등을 이용한 비대면 소비 확산이 자사의 업황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업체들은 매출감소(46.5%)를 가장 많이 우려했으며, 이어 사업환경의 불확실성 확대(25.4%), 시장점유율 저하(14.8%) 등이 그...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강남본부 제외)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 45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25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이슈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2~4월중 조사업체의 76.4%가 자사의 생산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답했다.
특히 기업규모가 영세할수록,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20% 이상 감소했다고...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5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권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해 25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중 지역경제는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전 권역에서 악화했다. 다만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대경권(대구·경북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제주권의 경기 하락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강남본부 제외)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 45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25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이슈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2~4월중 조사업체의 76.4%가 자사의 생산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답했다. 절반에 가까운 46.1%는 마이너스(-)20%까지 줄었다고 답했고, 20% 이상 감소했다는 답변도...
30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2020년 3월'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중 전 권역에서 경기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 중에서 대구경북권 경기 하락이 가장 컸습니다. 서원석 한은 지역협력실장은 "2월 초까지만 해도 좋아지던 상황이 돌변했다. 향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전망도 의미가 없다"라고...
30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2020년 3월’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중 전 권역에서 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천지로 인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했던 대경권 경기는 큰 폭으로 악화했고,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권, 제주권, 호남권도 악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생산은 모든 권역에서 전 분기보다 부진했던...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순까지 조사한 권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을 모니터링해 27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2019년 12월호’에 따르면 4분기중 권역별 경기는 제주권이 소폭 개선되고, 나머지 권역은 전기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보합내에서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돼 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전망도 수도권과...
199개 제조업체 중 30%에 달하는 54개 기업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배제 등 무역규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재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을 경우 대체 소요기간은 6개월이내라는 답이 대부분이었다. 소재부품 국산화의 최대 장애요인과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는 각각 연구인력부족과 투자세액공제를 꼽았다.
30일 한국은행...
30일 한국은행이 지역경제를 모니터링해 발간한 ‘2019년 3분기중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에 따르면 3분기(7~9월)중 권역별 경기는 성장세 둔화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2분기 대비 보합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도 제주권이 관광업 호조를 바탕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본 가운데 나머지 권역은 보합수준일 것으로 파악됐다.
제조업 생산은 대경권(대구경북권)이...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에 따르면 2분기(4~6월) 경기동향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7개 전지역에서 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4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강원권은 전분기와 같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관광객 방문자수가 증가하면서 숙박업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제조업체들의 투자 의욕이 좀처럼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보수적이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투자부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27일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역내 대표 제조업체 252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1.3%의 기업이 지난해보다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