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 하면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육 강사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기존에 비해 교육 접근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평가에서 안성 MP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통운이 국토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건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군포 풀필먼트센터 등에 이어 9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다.
2013년 CJ그룹과 합병 통합법인 출범매출 3배ㆍ영업익 6배 매년 최대실적초격차 역량ㆍ신성장 동력 확보 박차
CJ대한통운은 2013년 CJ그룹과 통합한 이후 10년 만에 매출액 3배, 영업이익 6배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0년 동안 주력사업도 ‘하역·육상운송 → 택배 → CBE·글로벌’로 진화하며 산업혁신과 유
택배업계가 사람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첨단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 성장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는 택배 물량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감염병, 파업 등 대외적인 요인들이 적지 않았던 만큼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택배노조가 파업 56일째를 밎이한 가운데 CJ대한통운과의 입장차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특히 노조의 파업 확대 가능성에 업계에서는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는 22일 오후 촛불집회가 끝난 뒤 오후 8시께 중앙집행위를 열고 파업을 한진, 롯데, 로젠, 우체국 등 모든 택배사
CJ대한통운이 이천 MP 허브터미널 자동화 설비 증축을 통해 택배 중계 처리능력을 두 배 이상 높인다.
CJ대한통운은 행낭포장 소형 택배 전담 분류 인프라 ‘이천 MP 허브터미널’의 자동화 설비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천 MP 허브터미널은 전국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MP(Multi Point)와 연
CJ대한통운은 자사의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이다.
물류처리 과정별 첨단화ㆍ자동화
CJ대한통운은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인공지능(
CJ대한통운은 ‘2020 올해의 택배인 대상’ 시상 행사를 하고 ‘올해의 택배인’ 4명과 ‘우수 택배인’ 28명을 선정해 총상금 9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단체 시상식 대신 각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택배인 대상 제도는 CJ대한통운이 2018년 9월 택배산업
CJ대한통운은 22일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추후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경기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야간이나 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
이번에 전달된 옐
CJ대한통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택배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반사 이익으로 3분기에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업계는 내년에도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투자에 나서고 있다.
6일 택배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 한진은 7.4% 증가했다. 코로나19로 택배 사업이 호황을 맞은 덕분이다.
택배업은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물량이
“야간에도 달리는 차량이 잘 보여요”
CJ대한통운이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해 '형광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실시, 화물차 100여 대에 반사띠 부착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은 4월 경기 광주경찰서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
하이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11일 올해 택배시장 경쟁 완화가 예상되면서 택배사업 부문이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하준영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어난 2조8257억 원, 영업이익은 15.9% 늘어난 1013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택배사업
CJ대한통운이 경기 광주 곤지암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전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CJ대한통운은 6일 경기 광주에 있는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전달할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 부문장 외 임직원 20여 명, 초월읍 이장단 협의회 30여
CJ대한통운이 택배 단가 인상과 글로벌 부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당초 업계에서 예상한 700억 원대를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CJ대한통운은 올 3분기 영업이익(연결재무제표 기준)이 8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2조6218억 원, 130억 원을 기록
CJ그룹의 재무안전성이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한 투자 확대로 저하되고 있다. 추가 대규모 투자자금 소요 시 그룹차원의 재무부담이 가중돼 신용도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7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CJ그룹은 해외 지분투자 및 설비투자 확대로 인한 외부 차입조달로 자금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합산 순차입금은 201
CJ ENM 오쇼핑부문이 9월부터 ‘통합물류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대비 평균 배송시간을 약 12% 단축시키며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이 가능해졌다. 통합물류센터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보관 창고와 택배 분류장이 층간 컨베이어 벨트를
CJ대한통운이 새해를 맞아 택배기사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일 전국 현장을 찾아가 구성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올해 첫 행사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밥차'는 택배 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