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6일 경기광주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서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30여 명과 초월읍 이장단 협의회 30여 명 등 총 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왼쪽 세번째)과 김장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경기 광주 곤지암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전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CJ대한통운은 6일 경기 광주에 있는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전달할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 부문장 외 임직원 20여 명, 초월읍 이장단 협의회 30여 명, 인근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 20여 명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김치에 사용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마련했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그룹의 대표적인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장김치를 비롯한 식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와 사회봉사로 희망을 나누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년 김장 봉사를 하면서 겨울나기를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이웃 사랑을 실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