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김문수, 16일 대한상의 회관서 첫 만남구조적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개혁 등 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8월 30일 취임한 김문수 고용부 장관의 ‘경제단체장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대한상의와 고용노동부는 대내외적 구조적 변화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기국회가 열리는 9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와 연이어 회동하며 민생 현안 논의에 나선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달 5일 최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다음 주인 9월 11일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과 연이어 간담회를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교역과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원활히 교역과 투자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해 제도적 기반부터 다지겠다"며 이같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되는 첫날인 30일 오후 상견례를 위해 경제단체장 중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법의 우선순위를 경제와 중소기업 살리
지난달 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1일 늦은 오후까지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각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손경식 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윤진식 무역협회장,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 최재원 SK온 대표,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관 전
중소기업계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논평을 통해 "조 명예회장은 그룹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재계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07년~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재임 동안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선 분"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찾은 20일 오후 "상공인의 성공이 우리 경제와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자유시장 경제를 확고하게 세우고,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이뤄내겠다. 그 기반이 되는 노동·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달 12일 취임한 주형환 부위원장의‘경제단체장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기관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
최태원 회장-조태열 외교부 장관 면담 외교․안보 분야 협력과제 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내외 환경이 어렵다. 외교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며 “장관께서 통상전문가시라 경제계에서 기대하
5대 그룹 총수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신년인사회에서 위기 돌파 의지를 다졌다.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위기를 공유하고, 회복의 고삐를 죌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노동자, 민간과 정부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ㆍ중소기업ㆍ스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새해 첫날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수지가 99억7000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출은 6326억9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4% 감소했다. 지난해 수입은 6426억7000만 달러로 12.1% 줄었다.
수출 감소는 2020년 이후 3년
대한상의-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개최6대 경제단체장, 5대 그룹 총수 ‘총출동’
주요 기업인들과 경제단체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경제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화합해 위기를 돌파하자는 의미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주최로 2일 서울 여의도
대한상의·한경협·경총·무역협회·중기중앙회·중견련 수장 신년사정부와 기업 간 협력 강조기업들, 신성장동력 발굴 통해 경제 활성화 앞장서야정부에 규제 혁신 및 노동개혁 등 요구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신년사에서 내년에는 기업과 노동자, 정부, 국민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 기업들은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노력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
양국, 한영 FTA 개선 협상 등 논의청정에너지 분야 MOU 5건 체결“글로벌 공급망 위기…시너지 중요”
대한민국-영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양국 경제계가 한영 FTA 개선 협상, 인프라 제3국 협력, 청정에너지 등 녹색 투자, 글로벌 공급망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영국 기업통상부
경제 사절단과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양국 경제 협력 논의 및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달 28일로 예정된 세계박람회 개최국 발표일을 앞두고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구 회
양국 경제인·정부 인사 400여 명 포럼 참석尹 국빈 방문 계기로 46건 업무 협약 체결尹 "원유, 건설 분야 넘어 파트너십 확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이재용, 정의선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사우디 측과 신도시 건설, 정보통신(ICT), 수소·모빌리티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156억 달러 규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투자의 결정적 걸림돌이 되는 킬러규제는 우리 민생경제를 위해 빠른 속도로 제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산업단지·환경·고용 등 분야에서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 규제인 '킬러규제'의 혁파를 논의하며 이같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산업단지·환경·고용 등 분야에서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 규제인 '킬러규제'의 혁파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킬러규제 혁파방안을 논의하는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민간투자 활성화와 역동적 시장경제 회복을 위
류진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경제단체장과 면담을 가졌다.
류 회장은 23일 오전 한국무역협회(무협)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을 방문했다.
류 회장은 구자열 무협 회장과 만나 면담을 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가적 의제 해결을 위한 경제단체의 역할과 두 기관의 협
베트남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경제인 205명 및 관련 경제단체장들과 함께 만찬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어느 국가보다 베트남과 끈끈한 연결고리를 가진 한국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여러분이 앞장서 도전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