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함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혁신공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일현 경산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국민의힘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경북 경산의 불패 신화는 이번 총선에서 깨지게 될까.
이 지역은 국민의힘 텃밭인 TK(대구·경북)에 속해있지만, 친박계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변수가 발생했다. 국민의힘에선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조지연 후보가 출마했다.
두 후보의 접전 양상에 민심은 요동치고 있었다. 본지가 만난
영남대 'C랩 아웃사이드 경북' 개소…대구ㆍ광주 이어 한 달 간격5개사 입주, 제조업 강한 특성 반영 소부장 스타트업 집중 육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비전'을 담은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DGB대구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일 진행된 행사에서 박인규 은행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을 직접 찾아 설 명절나기에 필요한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했다.
또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로 대구은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 경산의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을 지을 골프장 부지 중 일부를 무상으로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내와 인접한 대구CC는 기존 마을회관이 있던 토지의 사용기간이 종료돼 마을회관을 다른 곳에 새로 지어야 할 상황에 처한 상황을 알고 골프장의 땅 일부 330㎡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기로
삼성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경산은 경북 대구대 캠퍼스 내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이음’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장익현 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최영조 경산시장,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 카페이음은 대구대학교 제2학생회
대구은행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장과 칠성시장 등 지역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춘수 은행장은 직원 50여명과 함께 경산시장을 직접 찾아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
여자농구가 농구 팬들의 주목을 받은 지난 주말이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여자 농구는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과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하며 풍성한 주말을 보냈다.
챌린지컵은 지난 13일부터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프로, 실업, 대학 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19일 결승전을 치렀다.
경북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최영조 후보가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19일 실시된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총 15만822표 중 2만9582표를 얻으며 20.35%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됐다.
2위를 기록한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2만8856표(19.85%)를 기록했으며, 3위 무소속 윤영조 후보는 2만7250표(18.75%)를 얻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개입 등의 비리로 기소된 최병국(56) 경산시장에게 징역 4년과 벌 금 5천500만원, 추징금 5천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거나 그 외 다른 법을 어겨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
대구지검 특수부(김홍창 부장검사)는 25일 인사 청탁을 대가로 공무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시장은 재임기간 공무원들로부터 인사청탁 등을 대가로 측근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또 경산지역에서 공장 인ㆍ허가 등과 관련해 경산지역 사
대구은행은 11일 경북 경산시 정평동 138-1번지 상업용 건물 1층으로 정평동지점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전식 행사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 최병국 경산시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대구은행은 교육, 문화, 산업, 주거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경산에서 지역기업과 지역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