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1일 경북 경산시 정평동 138-1번지 상업용 건물 1층으로 정평동지점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전식 행사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 최병국 경산시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대구은행은 교육, 문화, 산업, 주거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경산에서 지역기업과 지역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평동지점을 이전했다.
정평동지점은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3실)과 대여금고 등을 갖추고, 은행 내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비롯한 금융상담사(F.A)와 우수한 직원들을 배치했다.
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자동화기기 5대(365코너 : ATM3대, CD기2대)를 설치하는 등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재테크 상담과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