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원 한 달 여를 앞두고 주요 정당 초선 당선자들이 하나둘씩 모임을 결성하고 있다. 그간 국회의원 공부 모임은 정당별, 또는 초당적으로 결성해 민생경제 관련 법안 마련과 정책 제언하는 창구로 활용됐다.
다만 몇몇 모임은 '계파 결집'을 위해 구성되기도 했다. 이에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결성하는 공부 모임이 산적한 민생경제 법안을 제대로
국민의힘은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경기 용인갑) 후보와 이병진(경기 평택을) 후보를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7일 논평을 내고 “현금 1억5000만원의 행방과 배우자의 위작 판매 문제에 대한 국민의 해명 요구를 무시로 일관하는 이상식 후보는 이제 그만 사퇴하라”고 했다.
공보단은 “이 후보는 이번 총선
국민의힘이 5일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다. 서울 강남병에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우선 추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달서갑에는 유 변호사가 공천을 확정 지으면서 현역인 홍석준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9일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식에는 김양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HDC현대
국민의힘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임명직 당직자들이 사퇴한 뒤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비윤(비윤석열)계 유의동 의원이 새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김기현 대표가 당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던 수직적 당정 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김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수도권
혁신위·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 출범일부 “김기현 사퇴하라” 주장도김기현 30여 분 간 마무리 발언“정치생명 걸고 총선 임하겠다”
국민의힘은 15일 의원총회 거쳐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의총에서는 김 대표에 대한 사퇴 주장도 터져 나왔다. 김 대표는 이에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 은퇴로 책임지겠다”고
합류한 30여명…"1차 페이스 메이커" 대변인단에 김웅·민현주·김예지 등김세연, 미래전략특위 위원장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희망캠프’가 9일 1차 인선을 발표하며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을 알렸다.
캠프에는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 의원,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 민현주 전 의원(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홍철호
'바른정당계' 대거 영입김세연, 미래전략특위 위원장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희망캠프’가 9일 1차 인선을 발표하며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을 알렸다. 캠프에는 이른바 '바른정당계' 전·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30여명이 대거 합류했다.
희망캠프에 따르면, 그동안 당안팎에서 유 전 의원 지원 활동을 주도해온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3선·경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사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4일간의 도보 행진을 마치고 경영 정상화 지원을 촉구하는 탄원서 7000여 부를 국회에 전달했다. 노조는 “임금 동결을 비롯한 선제 자구안을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추가적인 고통 분담도 수용할 수 있다”라며 “정상화를 통해 좋은 자동차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쌍용차 노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평택을 개표에서 유의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 35분 현재 경기 평택을 개표가 90.7% 진행된 가운데 유 후보가 48.2%(5만4641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김 후보 45.5%(5만1667표)를 앞서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15일 예측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50.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46.2%를, 안양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50.6%, 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45.1%를 획득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4ㆍ15 총선 공천에서 결국 탈락했다.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주영(5선) 의원을 비롯해 부산·경남(PK) 지역구 현역 3명도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부산 중·영도구 전략공천설이 나왔던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출신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공천(우선추천)됐다.
제20대 국회가 2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처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총선 패배로 여당의 과반 의석이 무너지면서 18개 모든 상임위 정수가 ‘여소야대’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19대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는 새롭게 구성된 주요 상임위와 구성원 분석을 통해 향후 펼쳐질 상임위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의원과 박혜자 의원이 19일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설훈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다.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선지역 6곳과 결선투표 지역 1곳 등 7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이날 5차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26명의 현역 의원 중 42.3%인 11명이 경선 과정에서 탈락했다.
결선투표가 실시된 서울
새누리당의 4ㆍ13 총선 1차 공천심사에서 9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1차 23개 경선지역과 단수·우선추천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공천에서 3선 중진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탈락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 첫 사례다. 대신 구미을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석춘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이 공천을 받았다.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전체인력의 40%가 비정규직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경제인문사회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26개) 현원은 5091명 중 40%인 2057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정규직 연구원의 연봉은 정규직의 절반
지난 2013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25개 연구기관이 발간한 연구보고서 150편 중 48편에서 위조‧변조, 표절 의심사례 등이 발견되면서 국책연구기관으로서 낙제점 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제외한 25개 연구기관에서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의 취업확대를 도모하고 있지만, 제대군인 일자리 4개 중 1개 꼴로 4인가구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국가보훈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보훈처는 7,81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58.1%(4,541개)가
최근 5년간 뇌물수수, 공금횡령 등으로 면직된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이 1,94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비위면직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가운데 재직 중 직무와 관련된 부패행위로 당연퇴직,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