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먼저 도착한 우리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관계자들이 상봉단을 통해 남측 가족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북측이 준비한 선물에는 주류와 비단 등이 담겼다. 금강산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북측 상봉단이 선물을 가득 들고 우리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각 객실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북측 상봉단이 선물을 가득 들고 우리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각 객실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틀째인 25일 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통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전날 전체상봉을 통해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강산호텔 객실에서 가족끼리 3시간가량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정오께 객실로 배달된 도시락도 함께 먹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마다 개별상
65년 만에 헤어진 가족을 만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20일 오후 처음으로 한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했다.
이날 남북 이산가족을 위해 북측이 주최한 환영 만찬이 오후 7시 17분부터 금강산호텔 연회장에서 시작됐다.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이날 상봉한 북측 가족 185명과 함께 2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같이하며 그간 못
남북의 이산가족이 드디어 헤어진 가족과 다시 만났다.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20일 오후 3시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단체상봉에 들어갔다. 분단 이후 만날 수 없던 남북의 가족이 65년 만에 재회한 것이다.
이번에 북에 있는 자녀를 만나는 이산가족은 7명이다. 형제·자매와 재회하는 이들이 20명이고, 조
남북 이산가족 상봉 생중계가 KTV 국민방송과 지상파에서는 SBS를 통해 방송된다.
8·15계기로 열리는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20일(오늘) 오후 3시 북한 금강산 면회소에서 개최된다.
KTV 국민방송은 오는 20∼26일 금강산에서 이뤄지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TV와 SNS를 통해 특별 생방송으로 전한다고 밝혔다.
KT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가족들이 19일 강원도 속초에 집결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20∼22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1회차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이산가족 89명은 이날 오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방북 교육을 받은 뒤 하룻밤을 보낸다. 이산가족들은 20일 오전 8시 30분께 한화리조트에서 버스를 타고 금강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여한 남측 방문단 90가족 254명과 북측 상봉단 188명이 상봉 이틀째인 25일 오전 9시30분(평양시 기준 오전 9시)부터 외금강호텔에서 비공개 개별상봉에 들어갔다.
이들은 가족별로 배정된 방에 모여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준비한 옷, 의약품, 생필품 등의 선물도 교환해 풀어볼 수 있다.
가족들은 털코트와 방
2차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이 24일 오후 3시 15분(북측 시간 2시 45분) 금강산에서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
남측 방문단 90가족 254명과 북측 188명은 이날 금강산호텔에서 단체상봉으로 2박 3일간의 상봉 일정을 시작했다.
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버스를 타고 금강산으로 출발하면서 “빨리 보고 싶다”ㆍ“너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여한 1차 상봉단이 일정이 22일 마무리 됐다. 이날 남측 상봉단 389명은 오전 9시30분(북한 시간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 상봉단 141명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이전 상봉 행사에서는 '작별상봉'이 1시간이었으나 이번에는 우리 측의 요청을 북한이 받아들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늘 작별상봉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1차상봉 행사가 22일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작별상봉을 예고하고 있다. 상봉 가족들은 오늘 작별상봉을 끝으로 또 다시 생이별을 앞두고 있다.
남측 이산가족 상봉단 389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북한 시간 9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리는 2시간의 '작별상봉'을 끝으로 북측 가족과의 짧은 만남
남북 이산가족들은 21일 헤어진 지 60여 년 만에 점심을 함께 나눴다.
이산가족들은 이날 낮 12시30분(북한시간 낮 12시) 금강산호텔에서 두 시간 동안 공동중식 시간을 갖고 만남을 이어갔다.
이날 식사 메뉴로는 볶음밥과 닭고기완자 맑은국, 생선 락화생(땅콩) 튀김, 버섯고기완자 볶음, 잣죽, 김치, 샐러드 등이 나왔다.
이와 함께 들쭉술과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21일 이틀째 만남을 시작한다.
전날 60여 년 만에 재회한 남측 389명, 북측 141명의 이산가족들은 이날도 금강산에서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단체상봉 등 3차례에 걸쳐 2시간씩 모두 6시간 만난다.
이들은 금강산호텔에서 오전 9시30분(북한 시간 9시) 개별상봉을 한 뒤 호텔에서 오후 12시30분부터 함께 식사하고,
이틀째 이산상봉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21일 이틀째 이산상봉을 이어간다. 북한 언론은 관련 소식을 최대한 짧게 보도하고 있다.
북한 매체들은 20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시작된 소식을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와 뜨거운 동포애에 의해 마련된 북남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은 온 겨레와 세계의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3차례 6시간 만나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21일 이틀째 만남을 이어갑니다. 전날 60여 년 만에 재회한 남측 389명, 북측 141명의 이산가족들은 이날도 금강산에서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단체상봉 등 3차례에 걸쳐 2시간씩 모두 6시간 만납니다.
◆ 빚으로 연명하는 '좀비기업' 3000개 넘는다
좀비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