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나눔경영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른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 강정석 사장을 비롯한 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회사가 발행한 ‘2014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글로벌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15 ARC Awards’에서 제약부문 금상과 지주회사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보고서 내·외부 디자인의 독창성과 각종 회사관련 자료의 명확성, 최고경영자의 메시지 등을 평가해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고성장의 제약 및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덕분에 제약 지주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윤재승 대웅 회장·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 등 제약그룹 오너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실제로 이들 지주사 주가는 녹십자홀딩스의 경우 연초 대비 139%, 동아쏘시오홀딩스는 62%, 대웅은 130%, 종근당홀딩스는
최근 증시에서 제약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주요 제약사 대표들도 슈퍼리치 반열에 속속 오르고 있다.
23일 FN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 분야 시가총액 갑부 1위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은 코스닥에서 시가총액 9조2000억원으로 이날 현재 시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서 회장이 보유 중인 셀트리온 지분은 22.31%. 전일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그간 한미약품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주식 전량을 장외서 취득하면서 지주회사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강정석 사장의 동아쏘시오그룹은 미비했던 지주사 요건을 충족하게 됐고, 임성기 회장의 한미약품그룹은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거래로 윈윈한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
후계권 대결에서 승리한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향후 불거질 수 있는 형제간 지분경쟁 우려까지 불식시키게 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3남인 강우석 씨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 0.12%(주식수 5300주), 동아ST지분 0.11%(8979주) 등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증여 및 매도 방식으로 처분했
#현재의 동아쏘시오그룹은 1949년 설립된 동아제약을 주축으로 성장한 제약 전문 기업집단이다. 1994년 계열사를 그룹으로 통칭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로 라틴어 ‘SOCIO(사회)’를 그룹명에 포함, 명칭을 ‘동아제약그룹’에서 ‘동아쏘시오그룹’으로 변경했다.
특히 지난해 3월1일 지주회사로 출범하면서 투자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인 ‘동
동아쏘시오그룹의 잠재적인 경영권 불안요인으로 꼽혔던 한미약품그룹이 동아ST 지분 일부를 처분했다. 이에 한미약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7년 (구)동아제약 주식을 매입한 이후부터 동아쏘시오그룹이 경영권 분쟁이나 지주사 전환 등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동아쏘시오그룹과 ‘애매한 긴장관계’를 지속해왔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
[공시돋보기]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계열사인 메지온의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 강 사장은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4남으로 최근 형제간의 다툼 끝에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아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 사장은 지난 6일 보유 중이던 메지온 주식 30만2550주 전량을 장내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디엠 바이오(DM Bio)공장’준공을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본격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생산할 DM Bio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DM Bio공장은 전체부지 4만4000평에 연면적 6580평에 달
△디엠씨, 200억원 규모 원치 공급계약 체결
△삼호,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56억원 규모 공사 수주
△우진, 페프로브 파쇄장치 특허권 취득
△GS건설, 3530억원 규모 공사 수주
△GS건설, 싱가포르서 2509억원 규모 지하철 공사 낙찰
△시큐브, 적법한 인증 메시지 확인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대한제당, 계열사 주식 75만주 취득 결정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주가가 동아그룹 지주사 전환의 복병이 되고 있다. 그룹이 지주사로 전환하면 대주주는 자회사에 주식을 주고 지주사 주식을 받아 기업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지주사의 주가가 높아져 지분율을 높이는데 불리해졌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일 대비 0.79% 상승한 12만7000원으로 거래를
동아제약 3세 경영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부친인 강신호 회장의 주식을 물려받아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로써 동아제약이 본격적인 3세 경영의 막을 올리게 됐다. 강 사장은 동아제약을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만들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신호 회장이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보유주식 전량을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고
동아제약 3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아버지 강신호 회장의 주식 전량을 물려받아 이 회사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동아에스티와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신호 회장이 동아ST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보유주식 전량을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증여된 주식은 강신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4.87%)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3일 최대주주가 강신호 외 25인에서 강정석 외 2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전량 증여 및 수증에 따른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공시를 통해 강정석 사장에게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1만1308주를 전량 증여한다고 밝혔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게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을 전량 증여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은 보유중인 동아에스티의 지분 35만7935주를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 이에 강정석 사장의 보유 지분은 40만7508주로 늘었다.
또한 강 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 21만1308주를 강
동아쏘시오그룹은 1949년 설립된 동아제약을 주축으로 성장한 제약 전문 기업집단이다. 1960년대 초반 드링크 자양강장제 ‘박카스D’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대 제약업체로 발돋움했다. 2005년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체개발 신약, 전문의약품 성장세에 힘입어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7000억원을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아들 강정석 사장 체제가 출범했다. 동아제약이 지주사 출범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아SOCIO홀딩스의 첫 대표이사에 강 사장을 내정하며 오너 3세를 경영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동아제약의 경영권 승계가 3세인 강 사장으로 마무리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 사장은 강 회장의 4남이다. 그는 성균관대 약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