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에게 승리기원 응원엽서만 남겨도 선물이 펑펑 터진다.” 맞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학여울역 세텍(SETEC)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은 어느 종목이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 여기에 신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웨어를 착용하고 첨단 장비를 사용한다. 맞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 기록은 커녕 달리다가 넘어질는지도 모른다.
골프도 예외도 아니다. 정상급 프로골퍼들은 1야드만 거리가 더 나가도 무조건 클럽을 바꾼다. 이 때문에
주말 골퍼들의 소원은 시원하게 한 방 날리거나, 스코어를 왕창 줄여 꿈의 타수를 쳐 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제품에 나오면 서둘러서 ‘바꿔~ 바꿔~’를 외치며 신제품 구입에 열을 올린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장타력이 뛰어나거나 아이언 정확도가 높고 퍼트를 잘하는
#미국의 한 골프장. 골퍼들이 한창 플레이 중이다. 그런데 유독 한 팀이 늑장플레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내기 골프도 안하는데 앞 팀이 홀마다 밀리자 뒤 팀의 골퍼들은 슬슬 짜증이 났다.
캐디에게 “앞 팀 골퍼들이 혹시 회원들이니?”하고 물었다.
“아닌데요. 사실은 저분들은 소방대원들이었는데 어느날 화재진압을 하다가 모두 실명(失明)을 했답니다.
만일 훅이 나오지 않는 클럽이 있다면?
있다. 거리도 더 나가고 페이드만 잘 걸리는 클럽인 장척드라이버 ‘MS2’(사진)출시돼 골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산골프클럽메이커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새로 선보인 이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0.875의 고반발헤드로 타구시 에너지 로스를 극소화하고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거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스포츠를 하려면 골프를 하십시오. 골프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일본은 지금 스포츠를 권할 때 유독 ‘골프’를 지목하고 있다. 위기의식 때문이다. 골프장 산업이 처절하게 망가진 데다가 갈수록 골프인구가 줄어들면서 골프산업을 살리려고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때문에 틈만 나면 골프를 권장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노
‘클럽 1개에 4천160원?’
맞다.
어떻게 가능할까.
도부인터내셔널(대표이사 강성창)이 새로운 골프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반도클럽을 한정판으로 세트당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그런데 이 풀세트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2개다. 개당 4만9916원 꼴. 이것을 12개월 할부로 하면 개당
그를 보면 내공(內功)이 보인다. 오직 한 우물만 판 강성창 도부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그는 골프클럽에 매달린 세월이 28년이다. 2011년을 변화의 기회를 가지려고 회사명을 반도골프에서 도부인터내셔널로 바꿨다. 도부는 ‘날다(飛)’라는 뜻의 일본어.
그는 고려대에서 화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LG그룹에 입사했다. 이것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BT-7 풀세트(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2011년형 초ㆍ중급자형 모델로 남녀 각각 100세트다. 풀세트에 59만9천원.
일본의 골프클럽 장인(匠人)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강성창 사장이 클럽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55.카스코)와 미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에서 추석을 맞아 BT-7 풀세트(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2011년형 초ㆍ중급자형 모델로 남녀 각각 100세트다. 풀세트에 79만9천원.
일본의 골프클럽 장인(匠人)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강성창 사장이 클럽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와 미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