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는 내용으로 독거노인과 미혼모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고 있다.
기업은행은 미혼모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일 할 자리도 마련해주는 ‘캥거루 스토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협력해 경기 수원에 1호점
IBK기업은행은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은행은 복지 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90여억원을 출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501명에게 59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희귀·난치성 등 중증
강릉 폭설 현장 사진 공개… "눈 이불 덮어 쓴 마을, 사람은 어디?"
6일간 폭설이 이어진 영동 지방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강원도 강릉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사라진 드럼통'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눈 속에 있던 드럼통이 눈에 덮혀 완전히 모습을 감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1일 강릉시내가 눈에 묻혀 있는 모습. 강원 동해안 지역에 지난 6일부터 1m가 넘는 '눈 폭탄'이 쏟아졌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122㎝, 강릉 117㎝, 강릉(왕산) 100.5㎝, 고성(간성) 100㎝, 동해 86㎝, 속초 80.3㎝, 대관령 74㎝, 태백 33㎝, 평창 12㎝, 인제 2.5㎝ 등이다.
강릉 폭설
강원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현재 강원도 평창 횡계리에는 78.5, 향로봉에 70.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강릉지역에도 5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고 있다.
이에 강릉과 동해ㆍ속초등지에는 대설 경보가 계속해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10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강원도영동은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
강원도 폭설 영동지방 강릉 폭설
강원도 영동에 폭설이 예고됐다. 서울 등 내륙 지방에 7일 밤부터 눈이 온다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7일 정오 "현재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 및 북동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라며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남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강릉 폭설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 폭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속초와 고성, 양양, 양구, 인제 등 강원도내 5개 시.군 산간과 강릉 해안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했다.
이날 오후 2시 적설량은 북강릉 23.5cm, 속초 13.0cm, 대관령 18.6cm이다.
또 고성 간성지역 30cm를 비롯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