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한국법인이 지난 26일 아시아소아감염학회 학술대회(Asian Congress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이하 ACPID)에서 6가 DTaP 혼합백신의 이점과 글로벌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를 주제로 △6가
그룹 량현량하 출신 량하가 ‘강남역병’에 걸린 근황을 공개했다.
량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강남역병 너 진짜 머야~~ #감기 지독하게 걸렸다.. 나 감기증상 때문에 #링거 처음 해봐..ㅎㅎ #기사 읽어봤는데~ 난 #클럽 안 가~ #담배 안 펴~ 근데 왜 걸린 겨 ㅜㅜ 코로나 검사하니 코로나는 다행히 아니야~ 근데 코로나때 보다 더
CNN방송 인터뷰 “백신과 마스크 함께 해 시너지 내야”정권 인수인계의 원활함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을 권유했다. 차기 행정부가 보건 당국과 협력한다면 더 수월한 방역이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15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 “마스크만 쓰면 수만 명 생명 구할 수 있어” 미국 확진자 1000만 명 돌파...100명 중 3명꼴 감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일성은 “마스크를 써달라”였다. 미국민이 이번 대선에서 ‘경제’ 대신 ‘건강과 안전’을 선택했다는 평가에 걸맞게 바이든 당선인은 발 빠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과학자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 세계 32개국의 과학자 239명이 공기 감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대응 권고안 개정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들은 큰 침방울 등 비말 감염의 위험성
정부가 다음 달 초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등교 개학 시기를 발표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박 차관은 “지금은 원격 수업 안정화에 집중하고 구체적 등교 시기에 대해서는 감염병 전문가 자문, 방역당국과의 협의, 교사·의견수렴 등을 거쳐 발표할 것
24일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등교시험으로 시행될지 여부가 20일 확정된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4월 24일 고3 학생들이 등교해서 모의고사를 볼 수 있냐"는 질문에 "17개 시도교육청이 자율적으로 협의해 결정하는 사항"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이 20일 보도자료를 내
"미국 주요 병원들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방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대학병원에서는 자체 회의를 거쳐 한국산 진단키트 사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LA의 시더스 사이나 메디컬센터는 한국과의 세미나 내용을 직원 교육용으로 활용하겠다고 합니다.”
오종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장은 25일 이투데이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미국
서울의료원은 코로나19의 공동연구를 위해 긴급 방한한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자문위원단이 지난 19일 병원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WHO 자문위원단이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관련된 노하우를 얻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서울의료원이 처음이다.
서울의료원은 호흡기 및 감염 전문가로 구성된 WHO 자문위원단(윌리엄 피셔(의학박사, 노스캐롤라이나
방역당국은 7일 시설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의료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0시 현재 누적 확진환자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SHEA)의 2019년도 국제친선대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의료역학회는 미국 의료관련 감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국외 의료관련감염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체재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 일체를 학회에서 부담해, 연구자들이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은 미국의 피에스아이(Parvizi Surgical Innovations, LLC, PSI)와 바이오 향균제(antibiotic solution) 제조회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SI는 미국 내 권위있는 인공관절 전문병원인 로스만인스티튜트(Rothman Institute)의 감염전문가이자 질병통제국(CD
방역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된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메르스 사태 전과 같은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이날 정오를 기해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국내에서 메르스의 추가적인 감염 우려가 사라졌다는 인식을 함께한 결과라고 방역당국은
녹십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국제학술대회 Interscience Conference on Infection and Chemotherapy 2015(ICIC 2015) 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인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Td) 백신 ‘GC1107’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국내로 유입된지 2주일만에 확진 환자 2명이 사망하고 3차 감염까지 현실화 됐다.
이들 환자는 천식과 내분비계 질환을 앓고 있었던 만성질환자여서 애초 면역력이 떨어져 있었지만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이 사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첫 번째 사망자는 지난 1일 발생했다. 천식, 고혈압과
정부 에볼라 선발대 파견
보건당국, 군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6~7명 규모의 보건의료 인력 선발대가 11월 초 에볼라 출혈열이 발생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안전 대책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진료할 본대는 교육을 받고 선발대가 안전 대책 업무를 마친 후 합류할 예정이다. 정부는 20일 오후 2시 외교부 제2차관 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국제결핵연구소와 함께 9일 오전 9시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잠복결핵감염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전문가는 물론 미국에서 성공적인 결핵퇴치 정책을 수행한 잠복결핵감염 전문가 로버트 홀스버그 박사와 뉴욕시 보건전문가 제이 바마 박사가 참여한다.
홀스버그 박사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감염병 역학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193건 5859명(9월17일 현재)의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했고, 추석을 맞이해 차례음식 공동섭취로 인한 설사환자 집단발병이 우려되고 있다.
또 지난 2001년을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