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뇌종양학회는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뇌종양 수술 및 치료 연구 학회다. 공식 학술지 ‘뇌종양 연구 및 치료(Brain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이기택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신경방사선수술학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수는 6일 취임해 내년 7월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 교수는 “컴퓨터 공학과 엔지니어의 발달은 방사선 치료 장비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제는 뇌와 척추종양 및 기타 신경계질환의 표준치료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방사선수술의 발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부 A(61) 씨는 최근 얼굴 한쪽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60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신경외과 주요 의료진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정호 감마나이프센터 센터장과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의 축사를 시작
분당서울대병원은 질환별 진료 현황과 치료 수준, 최신 치료 경향 및 원내 혁신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수록한 ‘2023 아웃컴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웃컴북은 총 86개 분야의 358개 지표를 수록했다. △병원 중점 관리 지표 △진료 지표 △질 향상 활동 △적정성 평가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수록된 모든 데이터는 국제 기준에 부합
뇌종양 치료, 완치보다 종양세포 억제 유지 관건조기 치료 시 악성 종양이라도 치료 가능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걸리면
아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해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김세혁 교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칼로 찌르거나 전기를 쏘는 듯한 느낌”
인류에 발생하는 가장 통증이 심한 질환으로 불리는 ‘삼차신경통’을 앓는 환자들은 이 통증을 이렇게 표현한다. 삼차신경은 12개의 뇌신경 중 5번 뇌신경을 말한다. 얼굴부위 감각기능과 턱의 씹는 기능을 담당하고 안면에 3개 갈래로 뻗어 있다. 삼차신경통은 주변 혈관에 의해 삼차신경이 압박돼 발생하는 통증으로 이마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는 물론 지역 관계자 및 전·현직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려대 구로병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미국 바리안(Varian)사의 최신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 ‘TrueBeam STx’를 설치 가동해 방사선치료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사선치료는 과거 말기 암 환자의 증상 완화나 수술 후 재발을 줄이기 위한 보조적 역할로 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에 이르러 의료장비 기술의 발달로 최소 7종류 이상의 암을 수술과 같은 수준으로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1일 오전 8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AIRFMT)는 방사선치료기기 및 융복합 방사선 의료기기의 개발을 위해 전문 의료진과 의학 물리학자 등이 연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융합형
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는 2002년 12월에 1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2011년 8월에 5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3년 5개월 만에 7000례 수술을 시행했다.
이는 지난 1997년 12월 15일 첫 환자를 치료한 이래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뇌종양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는 무혈 감마나이프 수술로 7000명의 환자를 치료한 기록이 달성됐다.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뇌수막종으로 시력과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이는 48세의 환자 이 모씨를 성공적으로 치료, 국내 최초로 7000번째 감마나이프 수술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990년 아시아 최초로 감마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2009년 6월 감마나이프 최신모델인 퍼펙션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행한지 4년 4개월만이다.
30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감마나이프 치료는 양성 뇌종양이 42%(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이성 뇌종양(33%, 330건), 뇌혈관질환(18%, 179건)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가 원자력 분야의 국제표준 제안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9일 강원도 정선 컨벤션호텔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전원자력연료(KEPCO NF),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원자력 국제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경희학원은 임영진 교수(신경외과)를 경희대학교병원장 겸 제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 신임의료원장은 1982년 경희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감마나이프 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감마나이프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장, 세계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학술위원회 부위원장, 축구국가대표팀
암은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흔한 병 중 하나가 됐다. 최근 보건복지부 등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수명인 81세까지 살 경우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암에 대한 연구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하이프나이프, 감마나이프, 중입자가속기와 같은 첨단 장비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연명치료
국내 대형병원들이 첨단 의료기기 도입 경쟁 등에 힘입어 세계 의학을 선도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선진국인 우리나라가 이 분야 발전으로 의료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인시술기(로봇) 도입에 이어 다양한 분야 치료에 쓰일 새로운 첨단 장비 또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현재 국립암센터에만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감마나이프 최신 수술 장비인 ‘퍼펙션(Perfexion)’ 모델을 도입하고 정교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병원은 국내 최초로 감마나이프 5000례를 돌파하는 등 국내 감마나이프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 감마
서울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의 뇌종양 전문 클리닉은 명실상부한 뇌종양 치료분야의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장비를 자랑한다. 최첨단 수술장비, 최신 영상진단기기 도입이라는 경쟁력을 갖춘 클리닉으로 매년 1000번 이상의 뇌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효과 극대화와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
세브란스의 뇌종양 전문클리닉은 뇌종양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