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공연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글로리 글로리 코리아’가 22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담은 음악회로, 이날 공연에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아키바 토르 대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영
“피아노는 제 삶에 ‘활력소’이자 ‘평안함’을 주기도 하는 애인 같은 존재죠.”
피아니스트가 아닌, 35년간 피아노와 작곡을 곁에 두며 애정을 쏟아온 유앤정 피부과 의원 정운경 원장의 얘기다.
‘일탈(일상탈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하나로 음악을 즐기고 있는 정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피아노 연주와 100곡 이상 다양한 장르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오는 12일 오후7시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가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굿모닝CEO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메인비즈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을 성장,발전시키는 기업체CEO 및 가족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문화활동으로, 2014년부터 ‘문화와 예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신입 사원 산행 동반을 시작으로 내부 결속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 노동조합과 불화를 극복하고 각 계열사 임직원의 응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박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에 참석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의‘소통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경영방침을 ‘4차 산업사회 선도’로 정하고 상향식(Bottom-up) 내부 소통을 강조한 박삼구 회장은 신입사원과 산행, 임직원 가족 음악회 등에 직접 참석하며 활발한 스킨십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에서 그룹 공채
올해 상향식(Bottom-up) 내부 소통을 강조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21일 오전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에서 그룹 입사 교육을 받고 있는 공채 신입사원 및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사장단 200여명과 산행을 함께 했다. 신입사원들과의 산행은 2006년 1월부터 매년 2회씩 실
가수 이미자가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해 탈세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씨는 2014년 조사에서도 같은 혐의가 드러나 7억5000만 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자 씨가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해 공연기획사가 세금으로 수년간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미자의 공연기획사 하늘소리는 "지난 3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 행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금호타이어 인수 등 그룹 재편 마무리를 앞둔 박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회장은 이달 23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에서 그룹 입사 교육을 받고 있는 공채 신입사원 및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사장단 120여명과 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창업 초심(創業初心)’으로 내세우며 임직원들과 쉼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946년 창업 회장님께서 당시로는 은퇴할 나이인 46세에 택시 2대로 사업을 시작해 열정과 집념으로 금호아시아나를 만드셨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2016 금호아시아나 신년 가족음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음악회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그룹 사장단과 금호고속,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등 전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족 3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눈물을 흘렸다. 어린 유아 환자를 안고 노래를 듣던 30대의 엄마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가슴이 먹먹한 듯 한참을 얼굴을 숙인다.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이선희의 혼신을 다하는 ‘인연’ 열창에 환자와 가족들도 그리고 이들을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도 한동안 멍해진다.
이 아름다운 풍경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을 거듭 강조하며 전력을 다해 뛰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박 회장이 내세운 ‘자강불식’은 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쓰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다.
1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6일 전 계열사 임원이 참석한 상반기 임원전략경영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에서 제8회 중소기업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문화대상 시상식은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 문화 경영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유나이티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는 24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영진철강이 개최하는 ‘영진가족음악회’에 참석해 중소기업문화경영 우수사례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우수사례 현장 방문은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문화특위가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예건에 이어 두 번째다.
“위기 청소년을 희망 청소년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데 모든 역량과 정성을 다해 나갈 작정입니다.”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을 복지 사각지대로부터 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안양에 문을 연 청소년 쉼터 포유(For You)의 윤광중 이사장(신일교회 당회장)은 이곳에 입소한 청소년들에게 ‘자상한 아버지’로 불린다.
21일 경기일보(한상근 기자 hsg@)에 따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 본부 대강당에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50여명을 초청, ‘2013년 사랑 나눔,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발라드계의 황태자 조성모, TV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서 결승곡을 디렉팅한 W&JAS, 개그맨 이재성, 공단 홍보대사 권성희 등 대중가수들과 슈퍼스타K5 화재의 인물인 스테파노 김대성(공단
5월이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부모의 고민은 쌓여간다. 5월 5일에 부모과 함께한 이야기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관심거리이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MBC‘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태권도 실력, 딱지 크기 등을 자랑하는 아이들이 나왔다. 상황이 이런데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오죽할까. 아이들의 자랑질(?)에 보탬이 되려는 부모들이 눈
메트로신문 창간11주년 가족음악회에 초대합니다. 국내 최대 무료신문 메트로는 5월 창간 11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리릭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이 모처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합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여자경 음악감독의 지휘로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재 경영과 강력한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부회장은 1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으
두산중공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일을 하루 앞둔 1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지원 부회장은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으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우리만의 고유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